평택시, AI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이하 산자부) 공모사업 선정돼 45억 확보
- 이차전지 소재 신뢰성 평가
AI기반 공정장비 개발 추진
등록일 : 2024. 10. 29.
미래전략과 : 031-8024-2050
미래전략팀 : 031-8024-2090
담당자 : 031-8024-2095
[참고]
평택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위해 가속 페달
- 미래자동차 산업 포럼 및
부품기업 협의체 발족은
평택시, 미래차 전장부품
성능평가센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은
경기도, 1,540억원 규모
현대모비스 첨단 자동차 생산시설 유치
○ 경기도, 현대모비스와 자동차용 모듈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협약 체결
- 투자규모 : 투자 금액 1,540억 원,
고용효과 500명은
평택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신청
- 평택시, 삼성전자와 KAIST 평택캠퍼스 및
브레인시티를 묶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은
평택시, 대한민국
최초「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구축
- 국가공모사업 연이어 선정
(5개 사업 1,123억원 확보)
- 22개 기업 및 기관 투자 유치를 통해
추진기반 마련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0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인공지능(AI)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AI기술을 접목한
자율제조 시스템을 개발해
생산 고도화를 구현하고자
자동차․이차전지 등
우리나라 12개 주력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26개 사업이 선정됐다.
평택시는 이차전지 소재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장비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45억 원 등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AI 자율제조 시스템 및
공정 분석 장비’를 개발할 예정이다.
해당 장비는 이차전지 양극재
연속제조공정(믹싱-분쇄-수세-건조-포장)
과정에서 AI 기반으로 소재의 품질 및
특성을 사전에 판단해 품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품질관리 비용이 3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비 개발을 위해 평택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홍익대, 아주대,
시스템알엔디, 코스모신소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미래자동차산업 우량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AI 기반 자율 제조 시스템을 통한
기업의 불량률 감소와 생산성 향상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자부는 지난 10월 28일
각 지자체와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고
사업 추진 및 지원,
성공모델 발굴과
확산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