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요일

민(民)관(官)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개요 - 민간과 지역이 손잡고 지역특화 발전 이끈다. -

민간과 지역이 손잡고 
지역특화 발전 이끈다
-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9곳 선정… 
 1곳당 3년간 국비 최대 50억 원 지원

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등록일 : 2024-06-21 06:00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공모 결과, 
강원 평창군이 제안한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경북 영양군이 제안한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 등 
9건을 선정하였다.
 
ㅇ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자체와 지역맞춤 사업을
   함께 계획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하여 필요한 맞춤형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지역발전투자협약: 「지방분권균형
  발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여 
  중앙부처와 수평적 협약을 체결, 
  다부처 사업 구성으로 행정적‧재정적 지원 

□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의 
①문화자원과 휴양을 연계하고, 
②지역의 산업자원과 창업·체험을 접목하며, 
③시장상권과 음식문화를 특화하는 등 
지역 방문과 체류가 확대되도록 
개성있는 다양한 사업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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