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이용자, 자동차 보험료도 할인받는다.
- 2025년 10월 22일 국토부·보험업계
업무협약 맞손…
이용 실적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 추진
담당부서 : 광역교통경제과
등록일 : 2025-10-21 11:00
[참고]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첫차부터 인상은
K-MaaS 앱(슈퍼무브) 하나로
철도·항공 등 교통수단 검색부터 결제까지!
- 전국 MaaS(K-MaaS) 모바일 앱
(슈퍼무브)을 통해 누구나 서비스 이용 가능은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김용석,
이하 대광위)가 K-패스 이용자의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 상품 개발을 위해 보험업계와 손잡는다.
□ 대광위는 2025년 10월 22일 오전
한국무역보험공사(대회의실)에서
K-패스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ㅇ 협약식에는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을 비롯해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주요 4개 손해보험사 대표 등이 참석한다.
□ K-패스는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K-패스 이용자는 전국 어디서나
한 달에 15회 이상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지출한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다.
*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3%,
2자녀 가구 30%, 3자녀 이상 가구 50%
□ 이번 협약은
현재 대중교통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특약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4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체결한다.
ㅇ 협약은 대중교통을 정기적·장기적으로 이용하는
K-패스 이용자에게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기 위하여,
특약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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