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능력, 한미글로벌 5년 연속 1위
- 건원엔지니어링 2위로 약진…작년 국내 CM실적 전년보다 50% 늘어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2013년도 건설사업관리자 CM능력을 평가한 결과,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가 707억 원으로
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이 69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2위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511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3위를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하여
건설공사에 관한 기획, 설계, 시공관리, 감리,
사후관리 업무 시행
2012년 CM실적은 4,886억 원으로
2011년도 3,156억 원에 비해 50% 이상
상승한 것으로서, 이는 국책사업인 주한미군
기지이전사업, 공공기관 지방이전사업 등의
국내 대규모 프로젝트 CM발주와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경기장 등 해외 CM수주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건설사업관리자 CM능력 평가‧공시는
CM업체 중 평가를 받고자 신청한
60개 업체(건설업체 8, 용역업체 52)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2012년도 구체적인 CM 실적은 아래와 같다.
국내에서 4,029억 원(82%),
해외에서 857억 원(18%)이며,
분야별로는 공공 분야(2,873억 원, 59%)가
민간 분야(2,013억 원, 41%) 보다 CM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4,423억 원(91%),
토목 및 환경산업설비 등 기타부문 463억 원(9%)으로
건축 부문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M관련 전문인력 보유현황(2012.12.31현재)을
살펴보면 50명 미만 9개사(15%),
50~100명 미만 7개사(12%),
100~300명 미만 25개사(41%),
300명 이상 19개사(32%)로서 대부분의 CM사들이
CM서비스 고급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많이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업체별 자산규모는 50억 원 미만 12개사(20%),
50~100억 원 미만 11개사(18%),
100~500억 원 미만 22개사(37%),
500억 원 이상 15개사(25%)로서 주로 대형용역업체 및
건설업체가 CM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M능력 평가·공시제도는 발주자가 공사비절감,
공기단축, 품질확보 등을 위해 적정한 건설사업
관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전년도 CM실적, 건설공사실적·엔지니어링
사업실적·감리용역실적 및 건축설계실적,
인력보유현황, 자본금 및 매출액순이익률 등
재무상태 현황 등 9가지 항목에 대한 정보를
매년 8월 30일부터 1년간 공시된다.
2013년도 CM능력 평가·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월 30일부터
한국CM협회 홈페이지(http://www.cmak.or.kr)나
건설산업종합정보망(http://www.kiscon.net)에서
볼 수 있다.
※ 참고자료
1. 건설사업관리자 CM능력평가‧공시 개요
2. 2012년도 CM실적 상위 업체현황
3. 2012년도 주요 CM 프로젝트 현황
130830(조간) 2013년도 건설사업관리자 CM능력 평가
공시(건설경제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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