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아베노믹스에서
힌트를
○ 아베노믹스 3대 축: 대담한 금융정책,
기민한 재정정책, 민간투자 유발
성장전략
○ 확고한 리더십, 정책공조를 기반으로
○ 확고한 리더십, 정책공조를 기반으로
한국경제 성장정책
필요
※ 해당 보도자료 관련 연구 원문은
경기개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일본의 아베노믹스를
참고하여
한국 경제의 방향을 모색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민병길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아베노믹스와
아베리더십:
중간
평가와 전망>을
통해
일본 아베노믹스의 중간평가와 전망,
아베
리더십을 토대로 한국 경제에 던져주는
시사점을
고찰했다.
20년
장기 불황과 지진.원전사고
등
국가재난
상황에서 출범한 아베노믹스는
‘대담한
금융정책’,
‘기민한
재정정책’,
‘민간투자
유발 성장전략’을
바탕으로
일본의
부활을 도모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이를 토대로 2년
내 물가상승률
2%
달성,
GDP의
2%에
이르는 10.3조
엔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실시,
산업
부흥.전략시장
창조.
글로벌
전략 등 3대
정책프로그램을 표방했다.
또한,
2014년
4월부터
소비세를 5%에서
8%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하여 성장전략의 적극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재임
10개월간
6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아베 내각의 리더십으로는 우선,
이념
중심에서 실용적 정책 중심으로 전환한
점이
특징이다.
제1차
아베내각은 ‘전후체제로부터
탈피’를
위한
헌법개정
등 이념을 앞세웠으나,
제2차
내각에서는 ‘디플레
탈피’
등
민생
현실 우선으로 선회한 것이다.
이념
앞에 퇴색된 구조개혁의 아젠다가
제2차
내각에서는 강조되고,
탑다운
방식의
단일체계로
각 성.청을
통괄한 안정된
운영도
눈여겨볼만하다.
아베노믹스의
결과 일본은 GDP
성장률이
3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출.소비.설비투자.건설투자.주가.부동산.
고용
등의 분야에서 증가세를 보이는 동시에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소비
및 투자 심리 개선 등이
나타나면서
향후 경기침체 탈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민병길
연구위원은 “한국이
저성장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확고한 리더십에 기반한
정부기관간
정책공조를 통해 적극적 거시정책,
구조개혁
및 성장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엔저
지속과 일본 제조업의 부활은
직접
경쟁 업종에 대해서는 위기요인으로,
일제
부품 활용 기업에게는 기회요인으로
작용하는
등 복잡한 영향이 예상되기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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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3-10-23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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