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국토지리정보원, 개방 및 융합 중심의 팀제 조직으로 개편

국토지리정보원,
개방 및 융합 중심의 팀제 조직으로 개편!

                                                               기획정책과 등록일: 2013-12-22 11:00
 

공간정보가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토지리정보원 조직이 정부 3.0 추진계획에
맞추어 개방과 융복합 및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국가기관으로 개편되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공간정보의 민간개방 및 다른 정보와의
융복합 활용확대, 글로벌 협력에 효과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은 공간정보를 통한
‘정부 3.0’과 ‘창조경제’ 국정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생산하고 있는
공간정보를 고객 중심의 유통환경으로
개선할 유통공급팀과, IT기술 등과의
융·복합 환경에 맞는 사용자 참여형 지도제작 등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지도개발팀을
신설하고,

기존 국가측량 정책 및 국가기준점
관리에서 건설공사 시공측량의
품질향상과 측량·지적제도의 융합행정을
도모하도록 ‘측지과’ 명칭을 ‘국토측량과’로
변경하여 업무분야를 확대하였다.

이를 위해, 업무별 전문성을 증대하고
책임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팀제를
전면 도입하여 6과 19담당에서
6과 21팀으로 체제가 개편되었으며, 

팀장은 5급 사무관 뿐만 아니라 6급 주무관도
배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직원의
전문 업무역량을 발휘하도록 함으로써
업무실적 향상과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증진하도록 하였다.

임주빈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정부의 국정기조인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공간정보가 국민생활의
안전·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고, IT 기술과
융·복합하여 고부가가치의 신산업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조직을 운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