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5일 수요일

경기도 올 한해 여성일자리 9만개 창출한다.

경기도 올 한해  
성일자리 9만개 창출한다. 
 
 
○ 도, 2014년 여성가족국  
    업무보고 발표
○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등으로 
    3만개 일자리 창출
○ 정부 부처간 실시되던 
 
    방과후 돌봄서비스  
    하나로 시스템 통일  


경기도가 올해 여성일자리  9만개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창업
지원을 실시한다 
정부 부처별로 실시되던  
방과 후 돌봄 서비스는  
올 상반기부터 하나의  
업무시스템으로 통합돼  
이용이 편리해 질 전망이다.  
 
경기도 여성가족국은 14 
박수영 행정 1부지사 주재로  
업무보고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12개 여성가족분야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을죽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정부의 고용률 70% 목표는  
여성일자리 창출없이는 불가능하다.”라며  
여성일자리 3
만개 창출과 방과후 돌봄 연계체제 구축,  
저출산 극복, 가족지원사업 등을 통해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업무보고에 따르면  도는 올해
13444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24,400개  
시간선택제 일자리 3천개,  
·장년 여성 취업지원 25백 개 등,  
모두 3만개 여성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여성가족국이 창출목표로 삼은 3만개와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센터를 통해 창출된  
여성일자리 6만개를 합쳐 모두 9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도의 설명.  
올해 새로 선보이는  
여성일자리 정책에는  
시간선택제 일자리와  
중장년 여성 취원 지원 등이 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임금과 복리후생 등 근로조건에 있어서  
차별이 없지만 기업이 필요로 하고  
근로자가 원하는 시간에 일하는  
정규직 일자리다 
   
도는 올해 총 9차례에 걸쳐  
기업을 대상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공모를 실시하고,  
각 기업으로부터 신청 받은  
시간제 인력을 도내 19개 새일센터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장년 여성 취업지원은  
취업소개 알선비조차 없어서  
직업소개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
도는 도내 7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3개 새일센터를 통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가사도우미나 세탁도우미 등  
단순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교육부의 초등돌봄교실,  
여성가족부의 방과후 아카데미 
보건복지부의 지역아동센터 등  
각 부처별로 추진되는  
방과 후 돌봄 사업을  
하나로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된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교육부와  
여가부, 복비부, 안행부간 협약을 통해  
부처간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도는 지난해 각 서비스를 통합,  
관리하는 방과후돌봄운영협의회를  
31개 시군에 구성했으며, 도에도  
방과후돌봄지원협의회를 구축해  
서비스를 총괄하기로 했다. 
   
도는 오는 2월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이를 토대로 각 서비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돌봄교실에 아동을  
배치할 방침이다 
또한 대기아동 발생에 대비해  
통합 대기아동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받은 아동은  
지역아동센터가 20,986,  
방과후아카데미가 1,111 
초등돌봄교실이 39,761명 등  
모두 61,858명에 이른다. 


* 담당자  이순옥 031-8008-2511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여성기획팀 / 031-8008-2511
입력일 : 2014-01-14 오후 4: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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