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6일 수요일

2014년 6월 주택거래량 전국 73,108건, 전년동월대비 43.7% 감소


'14.6월 주택거래량은 전국 73,108건,
전년동월대비 43.7% 감소

- 예년평균(‘06~’12년) 거래량(7.4만 건)과는
  비슷한 수준

주택정책과 등록일: 2014-07-15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6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14. 6월 주택매매거래량은 7.3만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3.7% 감소하였고
전월대비로는 6.0% 감소하였다.
다만, '13년을 제외한 '06∼'12년 6월
평균거래량(7.4만 건)과는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 6월 거래량(만 건):('09)8.2→('10)5.9→
  ('11)8.1→('12)5.7→('13)13.0→('14)7.3

주택거래는 금년 들어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5월 들어 감소세로 전환 후 6월은
큰 폭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 '13년 6월은 4.1대책의 영향(6월말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 등)으로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시기('13.6월: 13.0만 건)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년동월대비 거래량이 41.9%,
지방은 45.0% 각각 감소하였고,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42.0% 감소하였고,
강남3구는 48.3% 감소하여 비교적
감소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에 비해 48.5% 감소하였고,
단독·다가구는 30.1%,
연립·다세대 주택은 31.7% 감소하였으며,
수도권에서도 아파트(△46.7%) 및
비아파트 주택(단독·다가구 △28.5%,
연립·다세대 △31.1%)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별로는
수도권은 1억 이하(△26.0%)
주택의 감소율이 적고,
6억 초과(△47.8%) 주택의 감소율이 크며,

지방은 4~6억대(△30.1%)
주택의 감소율이 적고,
1~2억대(△52.8%) 주택의 감소율이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계약일자 기준)은,
(주요단지 실거래가격) 주요 단지기준
실거래가격은 강남권 재건축 강보합,
수도권 일반단지 약보합, 지방단지
보합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포털(www.onnara.go.kr)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http://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