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6일 수요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개청식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개청식

- 전기안전 선도기업,
  글로벌 전기안전 중추기관 도약 기대

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 2014-07-16 11:00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7. 16(수) 15시, 전북혁신도시 신사옥에서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송하진 전북지사, 전정희 국회의원,
박성일 완주군수, 양복완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974년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첫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창립을
하였고, 1990년 강동구 고덕동에 본사를
이전한지 40년만의 일이다.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부지면적 51,899㎡,
연면적 20,070㎡)로 개청한 신사옥은정부의
저탄소 녹색정책에 부응하여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건립되었으며 ‘12. 11월 착공,
’14. 4월에 준공하여 6월 16일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전인원은 296명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각종 전기설비에 대한
엄정한 검사·점검, 전기 안전에 관한
조사·연구·기술개발과 홍보는 물론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복지시설 등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국가재난관리
책임 기관으로서 재난의 예방 및 복구를 위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지난 ‘13년 7월 전라북도와 체결한
’지역연계사업 협력약정‘을 통하여 약속한
’도내 농수산물 우선구매 및 농어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조손가정 무료 전기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전북혁신도시는 전주시 만성동·중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 9,909㎢ 규모로
‘13. 8월에는 지방행정연수원,
12월에는 대한지적공사가 이전을 완료하였고,
2015년까지 12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완료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6월 19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전북도교육청, 이전 기관,
LH전북혁신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정주여건
사전점검회의를 7월 8일 에는
현장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

* 대중교통 및 편의시설 확충,
이전직원 배우자 공무원 이주시 인근지역 우선배치,
시외버스 노선신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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