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8일 수요일

[해명] “산업부, 車튜닝 관련 ‘유령단체’ 급조 의혹” 보도관련

[해명] “산업부, 車튜닝 관련
 ‘유령단체’ 급조 의혹” 보도관련

부서: 자동차운영과 등록일: 2015-02-16 22:55
 
 
 
국토부와 산업부는 ‘14.6.17일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을 공동으로
수립하여 발표하는 등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한국자동차튜닝협회(국토부)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산업부)는
튜닝업계 역량 결집을 위해 통합키로 하였음
한국자동차튜닝협회(국토부)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산업부)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협회 통합을 추진하여
‘15. 2. 6일 통합키로 합의하였으며,
양 협회는 2월중 통합 T/F 팀을 별도 구성하여
협회 해산, 통합 정관 논의, 설립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통합을 추진할 계획임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는
튜닝산업 발전을 위해 단체를 설립 후
허가 신청함에 따라, 산업부는 민법 제32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그 소속 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근거*하여 ‘13. 9. 11일 적법한 절차에 따라
법인 설립허가를 승인한 바 있음

* 제3조(설립허가의 신청) 1. 발기인 서류, 정관,
   재산목록, 사업계획, 임원 예정자 서류,
   창립총회 회의록
현재 튜닝산업협회 이사회의 임원진은
회장 1명, 이사 8명(비상임 4명 포함),
감사위원 1명으로 구성되어 있음

또한 튜닝산업협회 사무총장이
자동차 관련 회사인 C사의 대표이사였던
것은 사실이나 협회에 전념하고자
‘15.1.29일자 폐업을 완료하였음

< 보도 내용, 문화일보 2.16(월) >
ㅇ 산업부는 국토부와 튜닝산업
주도권 다툼 중 튜닝산업협회를
만들었지만 이사회 구성원 등이
불분명하며, 양대 단체 통합도 지지부진
 
ㅇ 산업부 소관 튜닝협회 사무총장도
튜닝과 거리가 먼 중고차 거래업체
C사의 대표이사로 인가 단체의 실체가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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