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7일 목요일

[참고] ‘뉴스테이 참여 건설사 고민 깊어진다’ 보도 관련

[참고] ‘뉴스테이 참여 건설사
고민 깊어진다’ 보도 관련

부서: 주택정책과 등록일: 2015-05-07 09:41
 
국토부는 1.13에 발표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방안」의
주요 내용 중 “SPC와 건설사의 재무제표
연결여부에 대해 회계기준원의 신속한
판단을 거쳐 재무제표 연결대상에서
제외 추진” 관련하여, SPC와 건설사가
재무제표 상 연결이 제외되는 표준모델을
만들고, 건설사들이 이를 기준으로
사업구조를 채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재무제표 연결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음

이를 위해 우선, LH 보유택지 분
1차 공모사업(위례, 동탄2, 김포한강 등
3개 지구)*을 대상으로 한 기업형
임대리츠는 모기업의 연결대상에서
제외 가능하다는 회계기준원의 회신을
받았으며(4.23), 이 외에도 금년
7월까지 향후 추진 가능한 3개 내외의
사업구조**에 대해 회계기준원 질의를 거쳐
재무제표 연결이 제외되는 표준모델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임

* 민간사업자의 출자부담을 최대로 완화한
출자비율(기금이 우선주로서 70% 출자 및
민간사업자 출자비율은 30%) 등을
예시로 하여 회계기준원에 질의
 ** 사업구조 예시 : 민간사업자의
출자비율이 30%를 초과하는 경우에도
연결제외가능한 민간사업자의 출자구성
(건설사와 재무적 투자자간의 출자비율,
건설사의 최대출자비율) 등을 제시
국토부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건설사의
연결재무제표 적용여부에 대해 명확한
회계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임


< 보도내용 (매일경제, 5.7자) >
뉴스테이 참여 건설사 고민 깊어진다.

- 명확한 기준 없이 사업장에 따라
  연결재무제표 적용여부를 개별적으로
  판단 예정
- 사업장마다 상황이 다양해
  일률적인 기준을 정하기 힘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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