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4일 토요일

‘뉴스테이, 주변보다 비싸고 8년밖에 못 살 듯’ 관련

[참고] ‘뉴스테이, 주변보다 비싸고
8년밖에 못 살 듯’ 관련

부서:뉴스테이정책과     등록일:2016-09-23 16:11


금일(9.22일) 경향신문에서 보도된 뉴스테이 관련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기사에서 인용된 사업장들의 임대료 수준은
기금이 투자(출자)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사업성 검토과정에서
 책정한 가격으로서, 아직 확정된 가격이 아니며
실제 임대료는 입주자모집시* 인근시세를 고려하여 확정하고
보증금-월 임대료 비율도 시장상황에 맞게 조정할 계획입니다.

* 기금투자심사 이후 입주자모집까지 6개월 이상의 기간 소요
 
실제 입주자모집을 완료한 7개 뉴스테이 단지의 경우
모두 현재 시세 이하로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더불어, ‘충북혁신(우미건설)’, ‘김포한강(롯데건설)’ 지구의 경우,
(충북혁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인근에 시세를 비교할
유사단지가 없어 1㎞거리의 LH 공공분양아파트 단지
하나의 임대료 수준과 비교하여 임대료율을 책정한 것이며, 
부동산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임대시세를 기준으로 하면 뉴스테이 임대료가
시세대비 73.1% 수준입니다.

(김포한강) 해당 사업장은
’17년 4분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으며,
기금투자심사(’16.6) 이후 약 1년 6개월 가량의 기간이
경과되는 점을 고려하여 충분히 시장여건을 반영한
임대료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임대기간 종료 후(8년 후) 매각이 반드시 분양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임대사업자에게 매각하여
임대주택으로 계속 활용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경향, 9.23(금) >
□ ‘뉴스테이’ 주변보다 비싸고 8년 밖에 못 살 듯
 ㅇ 뉴스테이 임대료가 주변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되었고
     일부 평형의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높게 책정
 ㅇ 사업자들 대부분 8년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연장보다 분양전환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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