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7일 금요일

"실효성 논란에도 철도보안검색 확대하겠다는 국토부" 보도 관련

[참고]「실효성 논란에도 철도보안검색
확대하겠다는 국토부」 보도 관련

부서:철도안전정책과    등록일:2017-04-06 16:30


국토교통부는 모든 여객을 검색하는 공항과는 달리
철도역의 특성을 고려하고 해외 사례*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여객의 이동경로에 따라
‘3단계 보안검색’**을 선별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 중국 등 사회주의 국가를 제외하고 미국, 영국 등은
선별적 방식의 일부 검색을 시행 중
** 1단계(역사출입·대기) → 2단계(열차탑승 전) → 3단계(열차탑승 후)
 
거동수상자 분류와 검색 대상자는
전체 인원을 검색하기 보다 역사 내 CCTV 모니터링과
철도경찰의 순찰활동으로 검색의 효율성을 높이고
무작위·이동식 방식의 접목을 통해 테러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입니다.

아울러 금년에 확대 시행하는 3개역에 대해서는
이동식 검색을 강화하여 검색의 효율성과 예방효과는 물론
실효성도 더욱 높여 나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향후 우리 부는 철도보안검색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보도내용 (아시아경제, 4.5.(수)) >
◈ 실효성 논란에도 철도보안검색 확대하겠다는 국토부
ㅇ 3곳 추가해 총 7곳으로 확대 방침
ㅇ 엑스레이 검색대 통과 이용객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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