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7일 목요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계획 변경 고시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가
2017년 8월 9일 개발계획이 변경되었는데,
핵심은 공동주택용지가 약2만평 줄어들면서
수용인구가 약 2천명, 아파트 건설이 약 1천세대
줄어들었고요.

학교가 기존에는 국제학교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초등2개,중,고등학교 각1개씩 계획되었고요.

언론에서 지적하고 있는 변경사항으로는​
외국인이 거주할 아파트 대부분을 내국인들이
분양받을 수 있도록 변경하면서 현덕지구 개발사업의
50% 지분을 갖고 있는 역근그룹으로
돈이 유출될 수가 있고요.

상업용지에 계획된 호텔,컨벤션센터,상업및오락시설 등의
개발과 운용을 중국의 부동산.관광산업 전문기업인
초영실그룹이 맡기로 하면서 중국기업의 배만
불려 줄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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