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일 목요일

평택시, 겨울철 사전대비 야적장 및 방재시설 현장점검 실시

평택시,
겨울철 사전대비 야적장 및 방재시설 현장점검 실시

담당부서 : 재난안전관
담당자 :장근혁 (☎031-8024-4921)
보도일시 : 2018.10.3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월 30일 ~ 31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일환으로,
지제 야적장, 국도 45호 송탄교차로,
은실지하차도 현장을 방문하여
설해대책 준비상황과
고가도로 램프구간 자동염수분사장치 작동여부,
지하차도 위험구간 등 폭설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
보완대책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제설차량 장비 및 제설장비 장착여부,
제설에 필요한 염화칼슘(친환경제설제 포함),
소금, 모래 등의 자재 적정량 확보 및 관리실태,
주요교량 및 고가도로, 지하차도 등
상습결빙지역에 대한 모래주머니 비치여부와
강설량에 따른 단계별 대응 계획,
갑작스런 강설에 따른 상시 제설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석근리 야적장 등
제설전진기기 4개소에 살포기 56대,
제설기 22대의 장비를 확보했으며,
제설자재는 현재 보유중인 염화칼슘 2,836톤,
소금 1,780톤, 친환경제설제 1,772톤 확보를 통해
설해대책기간 중 폭설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대비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겨울철 설해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한 제설담당부서 (도로사업과,
송출・안출 건설도시과) 및 재난안전관,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절기 도로제설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제설이 필요한 구간을 신속히 파악하여
효율적인 제설작업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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