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4일 금요일

느닷없는 부산-헬싱키 노선...국내 항공사들 뿔났다. 보도 관련

부산-헬싱키 노선은 국민 이동편의성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해 신설 하였습니다.
 
부서:국제항공과      등록일:2019-06-13 10:39

[참고]
부산에서 유럽으로 가는
“부산-헬싱키” 노선 신설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blog-post_83.html


부산-헬싱키 노선 신설은
2015년부터 양국 항공당국 간
지속* 논의된 사항으로

* 항공협상 2차례(2017년, 2019.6월),
  실무면담 4차례(2015년, 2016년, 2018년, 2019.4월)

지역주민의 항공편 이용 편리성을 증진하고
인천공항 허브화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등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주3회 수준의 공급력을
부산-헬싱키 간 설정하기로 하였습니다.

※ 현재 일본은 주34회(4개도시),
    중국은 주28회(6개도시) 등
    복수의 도시에서 핀란드(헬싱키)로 운항 중

국적사의 신청이 있을 경우
부산-헬싱키 노선 운수권을 배분할 예정이며,
대형항공사(FSC) 뿐만 아니라
중장기 노선 운항을 검토중인
저비용항공사(LCC)에도 기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국민의 편의증진, 인천공항 허브화,
지역균형발전, 항공산업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항공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보도내용(6.13, 조선일보) ]
느닷없는 부산-헬싱키 노선...
국내 항공사들 뿔났다
부산-헬싱키 노선 신설로
국적항공사의 승객 감소 우려 및
장거리 노선을 인천공항에 집중하는
인천공항 허브화 정책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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