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화성시,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화성시,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19-11-20


화성시가 2019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서관 서비스 환경개선 및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시는 인구수로 나뉜 1그룹에서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등을 앞지르고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설 만족도와 독서 및 학습장비
구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로 시는 공공도서관 확충을 위해
올해 다원이음터도서관,
송린이음터도서관을 개관했으며,
내달 중으로 목동이음터도서관을,
2020년에는 왕배도서관과
서연이음터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각 도서관들마다 특성화주제를 선정하고
예술(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다문화(병점도서관),
과학(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여행(봉담도서관),
생태(삼괴도서관),
역사(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인물․역사(태안도서관), 향
토․정책(남양도서관),
포도·공룡(송산도서관)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담론이 형성되는 문화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라며,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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