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예술로 통일의 길을 만나보세요!

예술로 통일의 길을 만나보세요!

- DMZ 에코뮤지엄거리, 국내외 유명 작가 설치작품전 -
○ 「The Line - 예술로 통일의 길을 열다」전(展) 개최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정전 60주년 맞이하여 The Line - 예술로
통일의 길을 열다()을 민통선
철책구간인 DMZ 에코뮤지엄거리와
평화누리 공원에서 개최한다.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 유명작가 고승관, 김상균, 박선기 등
8명과 피에르 마리 르준(프랑스)외 중국,
일본 외국작가 3인으로 모두 12명이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조성 중인 DMZ 에코뮤지엄거리와
임진각 평화누리 평화의 언덕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에코뮤지엄거리의 철책선 작품은
영구적으로 설치돼 민통선 일원에서
개최되는 자전거투어, 마라톤, 걷기행사 등에
참여함으로써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7
개최되는 DMZ자전거 투어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전시는 1117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DMZ 60년을 맞아 열리는 본 전시는
민통선 일원이 평화와 통일의 랜드마크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예술을 통해
대중들에게 통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전시는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주최로,
경기관광공사와 사단법인 드로잉비엔날레
디엠지 헤이리가 주관하고 통일부, 경기도,
크라운해태와 삼성그룹이 후원한다.
 
*에코뮤지엄(Ecomuseum): 생태 및
주거환경을 뜻하는 에코(eco)’
박물관이란 뜻의 뮤지엄(Museum)’
결합된 단어. 에코뮤지엄거리는
경기도 파주 임진강변의 철책선길을
활용하여 평화와 생태를 주제로 조성중인
거리로써, 민통선 철조망을 활용하여
다양한 전시 및 예술작품을 설치하는
구간을 의미함.

* 담당자  이효진 031-888-5154   010-9836-9823
 
문의(담당부서) : 경기관광공사 DMZ생태문화팀 / 031-888-5154
입력일 : 2013-11-12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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