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4일 금요일

최초의 행복기숙사, “단국대 공공기숙사” 개관


최초의 행복기숙사,
“단국대 공공기숙사” 개관

- 2014년 1학기 5개교(6개동),
  총 1,784명 학생 입주 혜택

                                                     주거복지기획과 등록일: 2014-03-12 06:00
 


정부는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캠퍼스 내·외에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3.12일 14:00시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행복(공공)기숙사로는
최초로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 「참고 1」 단국대 행복기숙사 개관식 행사개요

“단국대 행복(공공)기숙사”는 국토교통부,
교육부, 기획재정부가 협업하여 단국대 캠퍼스 내에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하여 건설한 기숙사로서,
수용규모는 928명, 건축규모는 지상 10층
(연면적 13,206㎡)이다.
* 기숙사 건설재원: 국민주택기금 53%,
   사학진흥기금 37%, 대학 10% 수준

이날 행사에는 관계기관(국토부, 교육부,
단국대 총장 등) 및 학생대표, 지역주민이 함께
참석하여 기숙사 개관을 축하하였다.

또한 금년 1학기에는 단국대 행복기숙사를
시작으로 경희대(이문동, 회기동), 대구한의대,
서영대(파주), 충북보건과학대 등
모두 5개교(1,784명 수용 규모)의 기숙사가
 개관될 예정으로 입주 학생들은 기존 사립대
민자기숙사비(평균 34만원)에 비해 40%이상
저렴한 월 19만 원으로 생활이 가능하게 된다.

* 「참고 3」 주요 대학생 주거지원 추진현황

국토교통부 및 교육부는 대학생용 공공임대주택,
기숙사 공급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2013~2017년까지 5년간 대학생
약 8만여 명(‘17년 대학생 주거지원율 25%*)에게
저렴한 주거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12년 20.1%(주거지원 32만 명)→
  '15년 23.1%(37만 명)→'17년 25.0%(40만 명)
* 「참고 2」 대학생 주거지원 5개년 계획 및
    ‘13년 지원실적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단국대 행복(공공)기숙사 개관”은
정부부처간 적극적인 협업의 결실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행복기숙사 개요>
(규모) 연면적 13,206(수용인원 928),
            ​총사업비 192억 원
(사업비 분담) 국민주택기금 105억 원(이자율 2%),
                 사학진흥기금 67억 원(이자율 3.66%)

(건설기간) ‘12.11’14.2(’143
                기숙사 입주 및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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