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서울·인천·경기,
연내 수도권매립지 현안해결방안
마련 합의
□ 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8.20일(수) 연내에
수도권매립지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정연만 환경부차관(왼쪽 맨 앞)이
수도권매립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부-서울·인천·경기 부단체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8.20(수) 15:30, 여의도 렉싱턴호텔 -
ㅇ
이번
합의는 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
부단체장간
회의를
통해 이루워
졌으며,
이
날 회의에는 정연만 환경부차관과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이
참석하였다.
ㅇ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연내에
수도권 매립지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이를
위하여
환경부
주관 및
3개
시·도
자체적인
대화채널을
동시
가동하고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
이
밖에도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현안문제
해결과
별개로
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방안과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실행방안을
연내에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ㅇ
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방안
마련은
지난 20여년간
수도권매립지
사용에
따른 지역주민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이다.
ㅇ
한편,
직매립
제로화는 자원과
에너지로
회수가 가능한 폐기물의
매립률을
“0”으로
하는 것을 의미하며,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 촉진을 수도권이
주도해
나가기로 한 데 큰 의미가
있다.
□
또한,
환경부와
3개
시·도는
개막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안게임(9.19~10.4)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3개
시·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
수도권매립지공사를
통한
대회경기장(골프·승마·수구·
근대5종(수영·펜싱))
제공,
탄소중립대회
개최를 위한
탄소배출권
기부,
서울·경기에서
관람
지원 등
문의(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연락처 : 031-8008-4261
입력일 : 2014-08-20 오후 6: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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