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7일 토요일

국립종자원, 경북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


국립종자원, 경북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
- 농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종자강국으로 성장 기대
 
부서: 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 2014-09-25 06:00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근)은 9. 25.(목) 15시,
경북김천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인선 경북정무부지사, 허동찬 김천부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양복완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국립종자원은 1974년 11월 국립종자공급소로
발족하였고 우량품종의 종자를 생산하여
농가의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식물신품종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2013년 3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 종자원”으로 직제를
변경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부지면적 134,560㎡, 건축연면적 9,851㎡)로
832억 원을 투자하여 ‘12. 6월에 착공하고
’14. 5월 준공 및 7월 이전을 완료하여
7월 21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전 인원은 93명이다.

국립종자원은 농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종자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보호 및 주요 농작물 종자의 성능관리,
우량종자의 생산과 보급, 유통관리,
품종 등록을 위한 재배시험 등을 통하여
종자강국을 건설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경북혁신도시가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 김천혁신도시는 380.5만㎡ 면적에
총 12개 기관* 5,065명이 이전 하며,
정주 계획인구 26,827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 이전완료기관: 우정사업조달사무소(‘13.4.),
기상통신소(’13.5.), 조달청품질관리단(‘13.12.)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3. 12.),
대한법률구조공단(’14. 4.), 교통안전공단(’14. 5.)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 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3월 20일
노정공동실태점검회의를 실시하였고,
6월 23일 에는 경상북도, 김천시, 경북도교육청,
이전 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김천혁신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정주여건 현장점검회의를
실시하였으며 6월 24일 에는 지역인력 채용확대를
위한 대구·경북 지역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를 한국도로공사 등 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에서 개최하였고, 8월 28일 부터
1박 2일간 이전지원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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