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일 목요일

[참고] 경제운전 잘 하면 기름값 2배 이상 아낀다.


[참고] 경제운전 잘 하면
기름값 2배 이상 아낀다.

- 「연비왕」 대회 1등과
    최하위 연비차 승용 0.6배 화물 2배

부서: 교통정책조정과 등록일: 2014-09-29 13:18



경제운전 생활화를 위해
9월28일 인천 아시안 게임과 함께하는
『제1회 국토교통부 장관배 자동차 연비왕 대회』를
인천광역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한 결과,
1등과 최하위의 연비 차이가 승용차는 0.6배(63.4%),
화물차는 2배(100.5%)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승용차 부문 30명과
화물차 부문 20명 등 총 50명이 참가해
도심지역 도로 약 18km를 주행하며
연비 경쟁을 벌였고,

그 결과 승용차 부문에서는
평균연비 20.6㎞/ℓ를 기록한 김태현씨가,
화물차 부문에서는 평균연비 13.7㎞/ℓ를 기록한
최의환씨가 각각 연비왕에 선정되었다.

특히, 각 부문에서 1위와 최하위의 연비차이를
우리나라 일평균 주행거리를 반영하여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승용차는 약 69.4만원,
화물차는 약 591만원의 기름값 차이가 나는 셈이다.

한편, 이를 온실가스(CO2)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승용차는 0.8톤CO2, 화물차는 9.4톤CO2를
각각 감축할 수 있어 경제운전이 교통물류부문
 온실가스 감축에도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운전습관에 따라
최대 2배 이상의 연비차이가 발생하는
사실을 볼때 운전자 개개인이 운전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연료절감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교통물류 온실가스 감축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자동차 연비왕 선발 대회」 등을
통해 경제운전을 전 국민 생활운동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도내용 (MBC 등 9.28) 》
“자동차 연비왕 대회” 1등 운전자 비결은 ?
“급가속·급정거 최소로”
 
-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결과 승용차는
공인 연비 16.5km에 20.6km를 기록한 자가,
화물차는 13.7km를 기록한 자가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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