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7일 금요일

경기 동부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경기 동부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 이천도드람일반산단 등 5개 안건,
    31일 수도권정비위원회 통과
○ 3개 산단 조성에 249억 원 투자
    490개 일자리 창출 전망
○ 2개 택지조성사업 확정, 4,113억 원 투입
   주택 부족 문제 해소 기대


이천, 광주 등 경기 동부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도권정비위원회는
지난 31일 이천 도드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경기도가 제출한 5개 안건을 가결했다.

이번에 수도권정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은
이천 도드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이천 도암 일반산업단지,
광주 공장용지 조성사업 등 3개 산단 조성사업과
광주 쌍령1지구,
광주 태전7지구 등 2개 택지 조성사업이다.


이천 도드람 산단은
설성면 장천리 일원
51,959106억 원이 투자돼
오는 2015년까지 조성된다.
이천 도암 산단은 신둔면 일원
59,794113억 원이 투자돼
오는 2015년까지 조성된다.
광주 공장용지는 도척면 궁평리 일원
96,43230억 원을 들여
2015년까지 들어선다.
이들 3개 산단에 모두 249억 원이 투자되며
490개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전망이다.

광주 쌍령동 일원 96,432규모로 조성되는
쌍령1지구 택지조성사업에는
총 공사비 2,332억 원이 투입되며,
광주 태전동 34,493일원에 조성되는
태전7지구 택지조성사업에는 1,781억 원이
투입된다.
2개 지구 모두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들 2개 택지조성사업이 완공되면
2062세대가 공급돼 경기 동부 지역
주택 부족 문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천 도드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같이 향후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난개발로 개별입지한 공장의 집단화를 추진하는
경우에는 공업지역면적이 추가로 늘어나지
않으므로 사업면적이 6이상이 되더라도
허용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밝혔다.

담당과장  김태정 031-8008-3440, 
팀장  김상순 4842, 
담당자 김성훈 4843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43
입력일 : 2014-11-04 오후 6: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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