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5일 일요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공동주택용지 6필지, 9천6백억 공급

`14년 수도권 마지막
최대규모 공동주택용지 공급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공동주택용지 6필지, 9천6백억 공급

                   경기도시공사      등록일    2014-11-27


경기도시공사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금번 공급대상은 전용면적 60㎡~85㎡
주택을 지을 수 공동주택용지로서,
전체 6개 블록, 357,238㎡, 9천613억원이다.

이는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겠다는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최대물량일 뿐만 아니라 금년 마지막
공동주택용지로서, 주택용지를
선점해두려는 기업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총 475만㎡의 신도시급 규모에,
구리-도농-호평의 동서발전축과
별내-갈매-하남미사-위례신도시를 잇는
남북발전축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또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이용시
잠실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지난 6월에 다산지금지구와 연접에 있는
다산진건지구 공동주택용지 7개 필지
(311,645㎡, 6,002억)가 최대 148대 1의
경쟁률로 모두 매각되었다.

공급일정은 12월 8일
신청접수 및 추첨이 진행되며,
11일부터 계약체결 될 예정이다.
상세정보는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
(http://www.gico.or.kr) 및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산신도시는 다산지금지구와
다산진건지구의 통합브랜드 도시로,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일대에
수용인구 약 8만5천명,
세대수 3만세대로 조성된다.




다사지금지구 토지이용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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