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5일 일요일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강자,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강자,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 최고 148:1 6000억규모 아파트용지 완판

                    경기도시공사     등록일    2014-08-13



남양주 다산진건지구가 부동산시장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산진건지구는 경기도시공사가 남양주시
지금동․도농동 일원에 조성 중인 신도시 급
택지로, 271만㎡ 면적에 1만 8천세대,
약 4만 9천여명의 인구로 조성되는
사업지구다.

남양주 다산진건지구에 대한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은 최근 매각을 완료한
공동주택용지 공급 열기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6월에 공급한
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7개 필지(311,645㎡,
6,002억)에는 총 294개 업체가 신청하여
최대 148대 1의 경쟁률로 모두
매각 완료되었다.

입찰에 참여했던 업계 관계자는
“남양주 다산진건지구는 저렴한 공급가격과
더불어 서울외곽순환도로,
8호선 연장선(별내선)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가진 우량한 입지로서 아파트 분양시 충분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힌바 있다.

다산진건지구 공동주택은
18개 블록에 17,134호가 공급되며
이 중 분양아파트는 12개 블록에 10,602호,
임대아파트는 6개 블록에 6,532호가
공급된다.

분양아파트 대부분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0~85㎡이하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5개 분양아파트 중 2개 분양아파트는
금년 4월에 롯데건설(B2블록)과
대림산업(B4블록)을 민간공동사업자로
선정하여 내년 상반기에 최초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대아파트는 경기도시공사가 건설하여
임대할 예정이며, 임대 후 분양 전환되는
공공임대아파트가 3,333호, 국민 또는
영구임대아파트가 3,199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다산진건지구는
현재 보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금년 1월 착공하여 2018년 6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부지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다산진건지구는 다신지금지구와 함께
신도시급 규모에, 남양주 제2시청 등
행정타운이 조성되고, 왕숙천, 문재산,
황금산 등 자연환경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편리한 교통 여건 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 다산도시는 다산진건지구와
다산지금지구의 통합브랜드 도시로,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 다음으로
단독 시행하는 신도시 급 규모의 사업이다.
다산도시는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일대에
전체면적 475만㎡, 수용인구 약 8만5천여 명,

세대수 3만여세대로 조성된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공동주택용지 현황


남양주 다산신도시 위치도


남양주 진건지구 토지이용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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