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6일 금요일

택지지구 입주민 불편 사전 예방위한 간담회 실시

택지지구 입주민 불편
사전 예방위한 간담회 실시

○ 향남2, 동탄 2 등 9개 대형 택지지구
    대상 입주민 간담회 운영
○ 입주민 의견 청취,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해소방안 강구
○ 시흥 목감 등 최초 입주예정지구는
    입주지원 협의체 운영


경기도가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입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올해도
입주민 간담회와 입주지원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택지지구 내
입주 중인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화성 향남2, 성남 여수 등 9개 지구는
주민간담회를,
최초 입주예정인 시흥 목감 등 3개 지구는
입주지원 협의체를 운영키로 했다.
입주민 간담회는 도와 해당 시,
사업시행자, 관계기관, 입주민 등이
참석하며 도는 올해 3월과 7, 11월 등
연간 3회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간담회에서 나온 입주민 생활불편
사항에 대해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해
해소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입주민 간담회는 향남2, 동탄2, 여수, 미사,
옥정, 원흥, 소사벌, 별내, 삼송 등
9개 택지개발 지구에서 열린다.
입주지원 협의체는 국토교통부와 도,
해당 시, 사업시행자, 시공사,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며 주민입주에 앞서 기반시설
설치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학교나
파출소 등 공공시설 설치 등 예상되는
주민 불편사항 등을 사전에 조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입주지원 협의체는 올해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시흥 목감 및 ‘16년 입주예정인
부천 옥길, 구리 갈매 지구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지난 2012년부터 사업시행자,
해당 시, 교육청·한전 등 관계기관,
주민 대표자들과 입주민 간담회와
입주지원 협의체를 운영하며
주민불편사항 662건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81%535건을 해소한 바 있다.
담 당 자 : 김도형 (전화 : 031-8008-3251)
문의(담당부서) : 공공택지과
연락처 : 031-8008-3251
입력일 : 2015-03-04 오후 1: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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