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5일 수요일

‘캐리어 끌면 테러리스트? 철도검색에 시민들 불만’ 보도 관련

[참고] ‘캐리어 끌면 테러리스트?
철도검색에 시민들 불만’ 보도 관련

부서:철도안전정책과    등록일:2017-07-04 10:57



철도보안검색은 역시설의 구조 등
철도이용의 특성을 감안하여 일부 여객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위해물품 소지 우려가 있는
캐리어, 백팩 등 휴대물품과 거동이 수상한 사람 등에
대해 검색하고 무작위 선별 방식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철도보안검색을 실시하고 있는 해외에서도
중국을 제외하고 미국, 영국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선별적 검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철도보안검색이 불신검문처럼
별다른 설명 없이 강압적이거나 동남아시아계 등을
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철도경찰이 보안검색 실시 전에
여객에게 검색 취지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국적을 여부와 상관없이 검색대상자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향후 철도보안검색 과정에서 여객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검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검색직원에 대한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폭발물 탐지견 확대 등을 통해 검색방식도
다양화 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연합뉴스, 7.4) >
◈ ‘캐리어 끌면 테러리스트?’ 철도 검색에 시민들 불만
ㅇ 캐리어 등 큰 가방 소지 승객을 주로 검색해 여객 불만
ㅇ 동남아시아계 등을 표적으로 검색해 인종적 편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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