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5일 수요일

국토부, 해외건설 중점 지원해나갈 계획

[참고] 국토부, 해외건설 중점 지원해나갈 계획

부서:해외건설정책과    등록일:2017-07-04 09:10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신임 장관님 취임이후
1,000억 규모의 글로벌인프라벤쳐펀드(GIVF) 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지원기구 설립을 위해
국회와 적극 협의**하는 등 해외건설 지원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 GIVF: 투자개발사업 단계 중 리스크가 큰
본타당성 조사에 투자 형태로 지원하는 펀드로
현재 자산운영사(6.26일) 및 보조사업자(7.3일)
공모하였고 9월말 조성 예정
** 해외건설촉진법 개정안 발의(6.29일 더민주 전현희 의원)
 
또한, 공약사항인 ‘건설업 해외진출 지원’을
달성하기 위해 해외건설산업정보시스템 구축,
글로벌 인프라 펀드*(GIF) 확대, 해외진출
금융상품 개발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현행 3,730억 규모의 GIF펀드를 두배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임
 
특히, 급증하는 고부가가치 투자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지원기구 설립을 통해 범부처의 해외건설 지원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만, 이번 추경의 경우는 일자리 창출 연관성,
시급성, 집행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단기간 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타당성조사에 대해
우선적으로 예산을 편성한 것입니다.

신규 편성된 타당성조사 추경예산 20억원(총 50억원)은
당초 ‘17년 예산(30억)에 비해 66%가 증가된 금액으로
5~6건의 투자개발사업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연차별 타당성조사 지원건수: (’14년) 8건 → (’15년) 6건 →
 (’16년) 9건 → (’17년) 당초 8건에서 추경을 통해 13∼14건으로
 대폭 증가

 
< 보도내용(한국경제, 7.03) >
◈ 혹시나 했는데.... 국토부 현안 ‘뒷전’된 해외건설
- 추경 세부 15개 항목 중 해외인프라 시장개척은
   가장 적은 20억원에 불과
- 그동안 추진해 온 해외건설 관련 프로젝트가
   중단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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