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재 국토부 핵심 정책토의에서 "스마트시티 전략" 논의

[참고] 대통령 주재 국토부 핵심 정책토의에서
"스마트시티 전략" 논의

부서:도시경제과     등록일:2017-08-29 14: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주요 보고과제로

주거복지·교통 공공성 등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업무보고 때 언급된

“스마트시티 확산 전략”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하였음

주요 보고내용은 다음과 같음

스마트시티는 도시와 ICT의 융합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분야로,

국내외 시장선점 경쟁이 심화 중

스마트시티 선도국 도약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기술수준과도시의 유형·성장단계별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접근전략 추진

기존 도시에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체감도 높은 기술 위주로 교통·복지 등

분야별 스마트 선도 서비스를 선정해 전국으로 확대

도시재생과도 연계하여 노후 도심 등에

스마트기술을 적용

세종, 동탄2 등 신도시에는, 도시별 특성을 반영하여

에너지, 안전 등의 테마형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분야별 성공모델을 구현

이를 기존도시로도 확산하는 등 경쟁력있는

선도기술의 시장을 창출하는 한편,

혁신도시 등에 스타트업 창업공간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