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2018년부터 야간운행 제한”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해명] “무안공항 내년부터 야간운행 제한”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부서:항공관제국     등록일:2017-12-06 17:40

무안공항에 야간운행 제한시간(Curfew)을

적용키로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관제탑 근무시간만 탄력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것이며,

항공기 운항은 앞으로도 현재와 다름없이

24시간 운항 가능하며, 신규운항편의 경우도

운항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지원 할 예정입니다.

또한, 무안공항 교통량 증가 등

공항활성화에 맞추어 관제인력을 추가 충원,

24시간 운항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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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12.06, MBN) >

◈ 무안공항 내년부터 야간운항 제한
- 전남도와 무안군에 따르면

  부산지방항공청 무안공항출장소는

  오후 9시∼이튿날 오전 7시 무안공항 야간운항을

   내년 1월부터 제한할 방침
- 관제인력 부족을 이유로 무안공항에

   야간운항 제한시간(Curfew)를 적용할 예정
- 전남도와 무안군은 이용객이 크게 부족한 무안공항에

  그나마 운영 중인 부정기 국제노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현재 무안공항을 이용하는

   노선 30%가량이 심야시간대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