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5일 월요일

‘강남3구 1만6000여 가구 생기고…3만가구 사라진다’ 보도 관련

[참고] ‘강남3구 1만6000여 가구 생기고…
3만가구 사라진다’ 보도 관련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01-15 16:47

올해 서울 주택 준공물량은
`12~`16년 평균과 유사한 7.2만호로 예상되며,
아파트는 올해 4.0만호로
`12~`16년 평균 대비 27% 많은 수준으로
현재 서울 주택공급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강남4구)의
올해 주택준공물량은 2.3만호(아파트 1.6만호)로 예상되며,
이는 예년대비 35% 늘어난 수준(아파트는 76%↑)입니다.

서울은 장래 주택공급을 예상해볼 수 있는 인허가와
분양도 풍부한 수준으로 향후 서울 주택공급은
지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서울의 `17.1~11월 누계 기준
주택 인허가는 9.7만호(아파트 6.3만호)로
5년(`12~`16년) 평균 대비
36%(아파트 100%) 많은 수준이며,
특히, 강남4구 인허가는 4.0만호(아파트 3.3만호)로
5년평균 대비 98%(아파트 174%) 증가하였습니다.

`18년 서울 주택분양은 5.6만호로 예상되며,
이는 5년평균(`12~`16년) 대비 45% 많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남4구는 `18년 1.7만호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되어, 5년평균 대비 31% 많은 수준입니다.

또한, 작년 말 기준 강남4구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따른
이주대상 아파트(관리처분인가~착공 前)는
총 3.1만호 내외로 추정되고,
이 중에서 `18년에 이주되는 아파트는
최대 1.6만호로 예측되나, 인허가 추이,
이주시기 조정제도를 활용한 지자체의 이주 및
철거시기 조정을 감안할 때 실제 이주물량은
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참고) ‘16~‘17년 실제 이주물량은 예측 대비
  약 70% 수준
< 관련 보도내용(아주경제 1.15) >
◈ 강남3구, 1만6000여 가구 생기고 …
   3만가구 사라진다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강남3구에 1만6000가구
 분양물량이 공급될 예정
 강남4구의 멸실물량은 3만 3090가구로 많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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