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3일 수요일

제주제2공항 입지 선정 때 중대 오류 있었다. 보도 관련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때
중대 오류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부서:신공항기획과     등록일:2019-02-13 13:25

​[참고]
세종서 ‘제주 2공항’ 용역 보고회 연 국토부...
제주 민심 ‘부글’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2_27.html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때
‘중대 오류’가 있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활주로 최적화’는 공항입지 평가 과정에서
환경 훼손을 최소화 시키고,
공항으로서의 역할·기능을 높이기 위해
후보지의 활주로 위치와 방향을
미세조정하는 기술적·전문적 분석 절차입니다.

‘비행장시설(활주로) 설계 매뉴얼
(국토교통부 예규)’에서도 활주로의 배치,
방향 등을 결정함에 있어서는 비행장 부지와
그 주변 지형, 환경적 고려 등
관련 요인들을 모두 검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제주 제2공항 반대범도민 행동’이
2.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하는 내용은
공항에 대한 비전문가들이 사실관계를 왜곡하여
무책임하게 주장하는 것이고,
이에 대한 세부내용은
2.14일 도민설명회에서 밝힐 예정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한겨레, 2.12) ]
제주제2공항 입지 선정 때 중대 오류 있었다
- ‘신도2’ 후보지의 위치와 방향이
   평가 중에 바뀌어 순위가 뒤집힘
- 성산 후보지 선정 과정에 조작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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