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5일 목요일

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보도일시-2020. 11. 04. 배포 즉시

담당부서-종합관제사업소

담 당-조원기 (031-8024-529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시의원, 대학교수,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2월 국토부가 주관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이 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으며, 

10월에 착수해 내년 4월에 구축・안정화 

기간을 거쳐 2021년 5월에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별개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방범과 재난, 교통 등 정보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재난재해, 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인근 CCTV의 실시간 영상을 

112・119종합상황실 등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는데 기여한다.


평택시는 착수보고회 이후 

부서와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인구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안전한 평택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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