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2025년 11월 3일(월) 부동산 감독 추진단 출범과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경과와 계획 발표

“부동산 불법행위, 확실히 근절하겠습니다”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범부처 역량 결집
-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국세청‧경찰청 
  집중 조사‧수사 경과 및 계획 발표
- 부동산 감독기구 설립 등을 위한 
  ‘부동산 감독 추진단’ 2025년 11월 3일(월) 출범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등록일   2025-10-30

[참고]
9.7(2025.9.7 발표)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신속한 도심 주택공급 위한 
비아파트 건설자금 대출요건 완화는

경찰,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부동산범죄 특별단속 추진은

2025년 10월 15일(수),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개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 부총리, 국토부장관, 국무조정실장, 
  금융위원장, 국세청장, 모두발언과
2020년 8월 5일, 
제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부터
2022년 4월 13일(수), 
제4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 
모두 발언 및 
2022년 6월 21일(화), 
제1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개최부터
2024년 8월 8일(목), 
제8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개최까지
모두 발언은


1. 개요
□ 국무조정실(실장 윤창렬),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금융위원회(위원장 이억원), 
국세청(청장 임광현),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2025년 10월 30일(목) 10:00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여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경과와 
계획을 발표하고, 
부동산 감독기구 출범·설립방향을 설명하였다.

□ 정부는 부동산 불법행위를 
시장을 교란할 뿐만 아니라 
서민과 청년들의 경제적 기반을 파괴하는 
악성 범죄로 인식하고, 집중 대응하고 있다.

ㅇ 특히, 새정부 출범 후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서울‧경기지역 부동산 이상거래와 
   외국인 투기(국토교통부), 
   대출규제 위반과 용도 외 유용(금융위원회), 
   편법 증여 등 부동산 탈세(국세청), 
   집값 띄우기 등 8대 불법행위(경찰청)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조사‧수사를 진행해 왔다.

□ 이날 브리핑은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국세청 자산과제국장, 
경찰청 수사국장이 진행하였으며, 
각 부처별 집중 조사·수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 1] 국무조정실 브리핑문
[참고 2] 국토교통부 브리핑문
[참고 3] 금융위원회 브리핑문
[참고 4] 국세청 브리핑문
[참고 5] 경찰청 브리핑문


















특수관계인 간 직거래(2024.1월~2025.2월), 서울지역 주택 이상거래(2025.3~4월),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 관련 수도권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집중조사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 관련 
수도권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집중조사
- 토지거래허가 관련 의무위반, 대출규정 위반, 
  편법증여 등 중점 점검
- 서울지역 주택 이상거래(2025.3~4월)
  기획조사 통해 위법의심 거래 317건 적발
- 특수관계인 간 직거래(2024.1월~2025.2월) 
  기획조사 통해 위범의심 거래 264건 적발

담당부서 :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
등록일 : 2025-10-26 11:00

[참고]
9.7(2025.9.7 발표)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노후 공공청사, 국공유지 등을 
재정비하여 2030년까지 수도권 2.8만호 착공은

2025년 10월 15일(수),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개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는

2025년 9월 7일(일), 
이재명 정부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 
- 2030년까지 수도권에 총 135만호, 
  年 27만호(과거比 1.7배) 신규착공은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지난 2025년 10.15.(수)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부동산 불법행위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또한, 2025.3~4월 서울지역 주택 이상거래 
   기획조사를 통해 위법의심 거래 317건을 
   적발하고, 
    2024.1월~2025.2월 특수관계인 간 
    직거래 기획조사를 통해서는 
    위법의심 거래 264건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2025년 3분기 지가변동률과 2025년 3분기 토지 거래량 - 2025년 25년 3분기 전국 지가 0.58% 상승 -

2025년 3분기 지가변동률과 
2025년 3분기 토지 거래량 
- 2025년 25년 3분기 전국 지가 0.58% 상승 
- 2025년 2분기(0.55%) 대비 0.03%p 상승폭 확대
- 2025년 3분기 토지거래량은
  2025년 2분기 대비 6.0% 감소

담당부서 : 부동산평가과
등록일 : 2025-10-27 14:00


[참고]
2025년 2분기(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2025년 2분기(상반기) 토지 거래량은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025년 3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하였다.

1. 지가변동률
ㅇ 2025년 3분기 전국 지가는 0.58% 상승하였다. 
  상승폭은 '25년 2분기(0.55%) 대비 0.03%p 확대, 
   2024년 3분기(0.59%) 대비 0.01%p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ㅇ 2025년 9월 지가변동률은 0.20%로, 
   2025년 8월(0.19%) 대비 0.01%p, 
   2024년 9월(0.19%) 대비 0.01%p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 토지 거래량
□ 2025년 3분기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44.5만 필지(240.7㎢)로 나타났다. 
이는 2025년 2분기 대비 6.0% 감소(△2.8만 필지) 및 
2024년 3분기 대비 8.1% 감소(△3.9만 필지)한 
수치이다.














화성-안성(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민자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화성-안성(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민자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담당부서 : 도로투자지원과
등록일 : 2025-10-24 11:04

[참고]
경기도, ‘2040 경기 
서부(화성, 안산, 평택, 시흥, 파주, 김포, 안성).
동부(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SOC 대개발’ 구상 최종 수립. 224개 사업에 
총 112조원 투자는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민자적격성조사) 민간제안사업에 대하여
  경제성 및 정책적 필요성 분석,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와 비교한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 분석 등을 실시하는 것

□ 본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을 연결하는 
약 45km 구간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3년 5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 제안된 사업이다.

* BTO-a(Build-Transfer-Operation-adjusted, 
  손익공유형) : 준공 즉시 소유권은 국가에 귀속. 
  사업시행자가 일정기간 운영하며 
  통행료로 투자비를 회수하되, 
  정부가 최소사업운영비를 보장하고 
  초과이익은 공유하는 사업 방식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지사, 미래먹거리 중심 100조+ 투자유치 달성하다.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지사, 
미래먹거리 중심 100조+ 투자유치 달성하다.

담당부서 : 언론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69
등록일 : 2025.10.28  12:00:00

[참고]
경기도, 파주에 LG디스플레이 7천억 원 규모 
OLED 신기술 투자 유치는

(대변인 브리핑) 경기도, 
기아 2조 2천억 원 투자유치. 
화성에 국내 최대 규모(연간 24만대)는

투자 빙하기는 없다…민선8기 경기도, 
국내외 투자유치 50조 원 달성은

경기도, 화성시와 100조 투자유치 
공동전략 마련을 위한 합동회의 개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글로벌 달달투어’ 도중 ‘
투자유치 100조 원+α’를 달성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0월 27일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 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또 파라마운트 및 신세계프라퍼티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추진을 위한 
회담(미국 시각 10월28일)을 앞두고 
해당 사업에 대해 5조 원 대(5조79억원) 
추가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마침내 투자유치 100조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지구 다섯 바퀴 돌아 보스턴서 100조 돌파
이번 해외출장 전까지 김동연 지사의 
투자유치 실적은 94조 8,844억 원이었습니다. 
이번 미국 출장에서 세 건에 걸쳐 
5조 1,719억 원(반도체기업 2곳 1,640억 원+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5조 79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뤄내면서 100조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임기 중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약 8개월 앞서 조기 달성해 냈습니다. 
이날(10월 27일) 현재 김동연 지사의 
투자유치 총액은 100조 563억 원입니다.

‘100조+α’ 투자유치의 의미는 큽니다.
첫째. 경기도가 혁신경제의 
국제적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합니다.  ‘100조+α’는
 ⓵글로벌기업 투자유치
   (국내+외국 31조 344억 원) 
⓶벤처창업 등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
  (40조 9,995억 원)
⓷테크노벨리 등의 우수입지 조성
  (21조 5,345억 원) 
⓸G펀드, 국가R&D공모 등의 
기술개발 과정(6조 4,879억 원) 에서 나온 
종합적인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좋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투자유치 과정에서 글로벌기업이 
투자계획서에 제출한 일자리만 7,000개에 
달합니다. 
글로벌기업 투자로 인한 고용유발효과를 
계산[투자 금액×(산업별 고용유발계수/10억)]하면 
27만 명에 이릅니다. 
이는 글로벌기업만 따져본 것으로, 
실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발효과는 
이보다 훨씬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투자유치 100조+α’는 
발로 뛰어서 얻은 결과물입니다. 
지난 2022년 취임한 김동연 지사의 
비행거리는 20만 6,695㎞에 달합니다. 
지구 한 바퀴(적도 둘레)가 4만 75㎞이니, 
세일즈 외교를 위해 지구 다섯 바퀴를 
주파한 셈입니다.

◇반도체 허브로...‘글로벌 달달투어 2제’
`경기도 달달투어`의 연장선인 
이번 `글로벌 달달투어`에서 
김동연 지사는 1,640억 원대의 투자유치로 
‘반도체 허브 경기도’를 향해 가속페달을 
세게 밟았습니다. 

⓵경기도, 반도체 이온주입 장비의 
‘아시아 거점’으로=김동연 지사는
이날 보스턴에 있는 엑셀리스 본사에서 
러셀 로우 CEO, 제임스 쿠건 CFO, 
로버트 마호니 수석부사장 등과 
회담을 했습니다. 
엑셀리스는 반도체 8대 공정 중 
5번째 박막 공정(증착+이온주입)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합니다. 
이온주입은 반도체가 
전기적 특성을 갖게 하는 주요 공정으로, 
글로벌 2강이 80%를 과점하는 
초격차 기술 분야입니다. 
엑셀리스가 바로 2강 중 하나입니다.  

그런 엑셀리스가 평택 현곡의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습니다. 
엑셀리스가 아시아 거점으로 
경기도를 선택한 결과입니다. 
엑셀리스는 미·중간 무역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 지역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아시아 거점센터로 확대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에 경기도가 부지 임대와 각종 인허가 등의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적극 대응해 
싱가포르 등과의 경합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러셀 로우 CEO는 
“경기도를 혁신산업의 허브이자 
중심지로 만든 김동연 지사님의 
리더십을 존경한다”면서 
“김동연 지사님의 이번 방문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 의지의 상징”이라고 
환영 인사를 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초격차 기술을 이용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의 독보적인 기업 
엑셀리스가 아시아 거점으로 
다른 나라보다 경기도에 투자 의사를 
밝혀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평택 투자가 
아시아 지역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경기도가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습니다.

⓶도에 세계 최대 ‘몰리브덴’ 대량생산 
시설 구축=김동연 지사는 
이어 보스턴에 본사를 둔 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와 인테그리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몰리브덴 생산 및 공급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입니다. 
기존 소재인 텅스텐에 비해 
미세공정에 적합해 차세대 핵심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의 선제적인 시설투자로 
미래 반도체 산업의 주도권을 쥘 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김동연 지사도 “이번 미래지향적인 투자로 
경기도는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혁신의 전진기지로 
나아갈 동력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평가했습니다.

◇경기도-파라마운트-신세계의 3각 협력
김동연 지사는 인테그리스사 방문으로 
이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미국 시각으로 내일(28일) 마리 막스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만나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을 
논의합니다.

파라마운트는 미국 할리우드 
5대 영화사 중 하나인 파라마운트픽처스, 
방송사 CBS 등 다수의 채널을 지닌 
초대형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입니다.

‘미션임파서블’, ‘탑건’, ‘글래디에이터’, 
‘대부’, ‘닌자거북이’, ‘스타트랙’ 등과 같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에서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이 모두 
파라마운트에서 태어났습니다. 

도는 지난해 10월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을 열고 
‘화성국제테마파크’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로 
파라마운트가 결정됐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이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브랜드와 캐릭터를 도입해 
화성시 남양읍 송산그린시티 내 
약 4.23㎢ 규모의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내년 하반기 착공, 2030년 1차 개장 이후 
20년간 단계적으로 개발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파라마운트 브랜드를 활용할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는 중입니다.

이 사업에는 당초 4조 5,0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었으나 단계적 개발을 통해 
사업비를 9조 5,000억 원 규모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5조 원(정확히는 5조 79억 원) 가량 
투자 금액이 확대된 것입니다. 
경기도와 파라마운트, 신세계 3각 협력의 
결과입니다.

(해외방문) 김동연, “화성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민 숙원 프로젝트, 당초 계획보다 (조성)시기 당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해외방문) 김동연, “화성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민 숙원 프로젝트, 
당초 계획보다 (조성)시기 당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
○ 김동연 지사, 미국 보스턴서 파라마운트,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방안 논의
- 화성국제테마파크 진행 현황 공유. 
  향후 협력방안 논의
○ 김동연, “신세계프라퍼티의 투자확장은
    아주 적절. 대규모 투자에 감사”
- 당초 4조 5천억 원 투입에서 단계적 개발 통해
   9조 5천억 원으로 투자 확대
○ 파라마운트, 한국의 기존 테마파크 뛰어넘는
    성공적 테마파크를 만들 수 있을 것
○ 신세계, 혁신적 미래형 관광단지 개발에 
    신세계 그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
○ 내년 하반기 착공, 2030년 1차 개장. 
    2035년 이후 전체 준공 목표

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76
등록일 : 2025.10.29  11:00:00

[참고]
화성 국제테마파크, 
경기도 관광단지로 지정. 사업 가속화 기대
○ 경기도,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사업 추진동력 마련은

화성시,‘세번의 좌절은 없다’
10여년 가시밭길 이겨내고...
드디어 화성국제테마파크 꿈 이룬다.는

화성국제테마파크 2021년 착공 목표,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은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글로벌 콘텐츠기업 
파라마운트사,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테마파크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10월 28일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회담을 진행했다. 

김동연 지사는 “국제테마파크는 
화성과 경기도민이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프로젝트”라며 
“먼저 당초 계획보다 2배 크기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주신 
신세계프라퍼티에 감사를 드린다. 
지금의 관광·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 추세로 봤을 때 그와 같은 
투자확장을 한 것은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는 
당초 4조 5,0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었으나 
신세계프라퍼티는 단계적 개발을 통해 
사업비를 9조 5,000억 원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5조가량 투자 금액이 확대된 것이다. 









김 지사는 이어, 또 다른 협력 파트너인 
파라마운트사에 “파라마운트의 스토리와 
상상력이 이번 투자에 얹혀져서 
전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관광단지 조성 승인 등 
여러 가지 절차와 여러 가지가 남아 있는데
계획대로 될 수 있도록, 오히려 좀 더 
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 
화성시장과도 통화했다. 경기도와 화성시가 
최대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마리 막스 파라마운트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수석 부문장은 
“경기도와 파라마운트, 그리고 신세계까지 
힘을 합쳐 견고하고 강력한 파트너십을 
만들어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세계 유일의 관광 명소를 만들어낼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가 보이고 있다. 
파라마운트도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테마파크 진행 상황 설명에 나선 
타이 그라나롤리 파라마운트픽처스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는 
“한국의 첫 번째 파라마운트 파크”라며 
“한국의 기존 테마파크를 뛰어넘는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테마파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테마파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경험들이 
더욱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 상무는 
“`인간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과 기술, 자연이 함께 공존하며 
새로운 삶의 형태를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미래형 관광단지를 개발하는 
데에 있어 신세계 그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며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보유한 파라마운트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단순한 놀이공원과는 
차별화된, 고객들이 상상 속에 그리던 
캐릭터와 스토리를 현실에서 경험하며 
색다른 즐거움과 영감,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테마파크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파라마운트사의 영화 콘텐츠가 
화성 국제테마파크에 도입되는 
테마파크 기획(안)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지난해 10월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을 열고 
화성국제테마파크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로 
파라마운트가 결정됐음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은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브랜드와 
캐릭터를 도입해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4.230㎢ 규모로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세계화성은 당초 사업비 4조 5천억 원을 
2050년까지 단계적 개발을 통해 
총 9조 5천억 원 규모의 조성계획 수립을 
화성시에 신청한 상태로, 
11월경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착공, 2030년 1차 개장 뒤 
2035년 이후 전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계화성은 2050년까지 생산유발효과는 
약 70조 원, 일자리 창출 11만 명, 
연간 방문객 3,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라마운트 브랜드가 활용되는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그간 미디어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파라마운트의 
환상적인 콘텐츠 세계를 현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으로, 
즐거움·영감·힐링을 누리는 
아시아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테마파크 조성에 함께하는 
파라마운트는 세계적인 콘텐츠 배급사로 
미국 할리우드 5대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파라마운트픽처스, 방송사 CBS, 
어린이 전문 케이블 방송 니켈로디언, 
음악 전문 케이블 방송 MTV 등 다수의 
채널을 지닌 초대형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 ‘탑건’, 
인기 애니메이션 ‘스펀지밥’, 
그 외에도 ‘글래디에이터’, ‘대부’, ‘닌자거북이’, 
‘스타트렉’ 등 광범위한 영화 및 TV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