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5일 화요일

道 - 김포시- 홍콩이딩스얼社 간 호텔 투자유치, 두 마리 토끼 잡아


道 - 김포시- 홍콩이딩스얼社 간  
호텔 투자유치, 두 마리 토끼 잡아 

○ 투자금액 8천만불, 약 1,000명의 고용효과
○의료관광활성화 및 외국인 관광객 숙박난 해결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해외투자유치 대표단은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도는 중국일정 첫날인 24일 중국 상하이  
매리어트 호텔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유영록 김포시장, 홍콩 이딩스얼 실업유한공사  
(ED-SUN HONG KONG)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마리나베이서울호텔에  
관한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홍콩 이딩스얼사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물류단지  
부지면적 4,556에 약 8천만 달러를 투자해  
2017년 중순 완공으로 약 700실 규모의 경 
기도 최대 의료관광비즈니스호텔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딩스얼 측은 마리나베이서울호텔은  
비즈니스와 레저, 그리고 쇼핑을 접목한  
비즈니스의료관광레저호텔의 개념으로서  
고급 쇼핑단지는 물론 줄기세포와  
유전자 발병 검사를 비롯해 두피케어,  
한방클리닉, 통증클리닉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밝혔다.  
 
경기도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약 1천명의  
고용효과는 물론 급증하는 중국 관광객 등  
그간 부족했던 외국인 관광객들의 숙박시설을  
해결하고 의료관광사업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지사는  
홍콩이딩스얼사의 투자로 경기도 김포시에  
의료관광 호텔이 조성됐다.”김포시  
마리나베이서울호텔은 김포시의  
대표 랜드마크 호텔로서 앞으로 한 
국관광산업에 큰 도약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콩이딩스얼실업유한공사는  
2011년 설립된 홍콩 투자컨설팅  
전문회사이다. 중국 흑룡강성 내  
호텔을 건립한 바 있으며,  
현재 동탄신도시 내 108
가구의 Saint Castle 타운하우스  
건축 후 분양 중이다.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 031-8008-2641
입력일 : 2014-02-24 오후 7: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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