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3일 목요일

청년은 취업 꿈, 기업은 인재 꿈 … 맞춤형 취업지원 시작


청년은 취업 꿈, 기업은 인재 꿈 
맞춤형 취업지원 시작

○ 경기도 청년․제대군인
    취업지원 사업 3월부터 시작
○ 취업 때까지 계속 지원하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 1,410 명의 청년․제대군인
    구직자에게 참여기회 제공
- 대학 1,050명, 특성화고 150명,
   기업수요 40명, 제대군인 170명


#사례1= 특성화고 출신 서 모 양은
막연히 급여가 많은 대기업 생산직을
희망했지만 번번이 면접에 실패했다.
학창시절부터 작은 체구와 열등감으로
자신감이 부족했던 서 양은 학교를 통해
알게 된 경기도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상담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직종을 찾고 모의면접 등으로 면접 기술을
습득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으로 원하는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다.

#사례2= 20년 간 군 생활을 마치고
소령으로 예편한 백 모씨(46)는 전역 후
혼자서 구직활동을 했지만 정보 및 준비 등
부족으로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한창 돈이 필요한 학생인 두 딸을 위해
급한 마음에 대리 운전, 마트 아르바이트,
물류창고 관리직 등 불안정한 생활로
어렵게 지내다가 2013년에 경기도
제대군인취업지원 사업을 알게 돼 참여했다.
백 씨는 전담 상담사의 개인상담과
취업컨설팅을 통해 모 기업의
운영부장으로 취업에 성공해
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했다.

경기도는 오는 3월부터 도의 대표적인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청년.제대군인 취업지원사업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대학, 특성화고,
기업수요(35세미만 청년), 제대군인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20136월말까지 참여한 2,393명 가운데
1,808명이 취업에 성공(75.6%) 했으며,
특히 대학, 특성화고, 기업수요 사업은
2006년 경기 청년뉴딜로상표등록 된
경기도의 대표사업이다.

도는 올해 155,000만 원을 투자해
대학 맞춤형 1,050,
특성화고 맞춤형 150,
기업수요 맞춤형 40,
제대군인 맞춤형 170명 등
   총 1,41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학 사업은 16주 정규과정과
   6주 단기과정으로 나뉘어
   18개 대학에서 진행되며,
특성화고 사업은 4주간 밀착 상담,
기업수요는 전문교육과 인턴근무,
제대군인은 밀착상담과 현장 직무교육
   등을 거쳐 각각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경기도에 주소를 둔 재학 중인
특성화고 . 대학생, 또는 졸업 후
 미취업 중인 35세 미만 청년 및 
5년 이상 복무 전역(예정) 구직자이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경기일자리센터
희망일자리팀(031-8008-8671)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상목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이 사업은 구인.구직자의 특성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참여자의 호응이 매우 좋은
경기도만의 청년뉴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8%를 상회하는 청년실업률을 감안하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매력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추천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박 상 목
031-8008-8660
담당팀장
손 한 식
031-8008-8670
담 당 자
김 문 수
031-8008-8671
오 현 미
031-8008-8673
 
문의(담당부서) : 경기일자리센터 희망일자리팀 / 031-8008-8671
입력일 : 2014-02-11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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