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3일 일요일

[참고] '김포공항 국제선 제한거리규제 폐지 추진' 보도 관련


[참고] '김포공항 국제선
 제한거리규제 폐지 추진' 보도 관련


                      항공정책과 등록일: 2014-04-08 10:45
 


일본은 나리타 공항의 도심소음, 시설확장 제한 등
성장한계로 허브화에 실패하자 운영제한이 없는
하네다 공항의 국제선 재취항 및 확대로
전략 전환(‘10~)

우리나라는 기존 수도권 공항인 김포공항의
도심 소음, 시설확대 제한 등의 한계로
24시간 운항이 가능한 인천국제공항을
건설(‘01)하고 허브화를 추진하여 그 결과
경쟁공항인 나리타를 추월하며 성공적 정착

* ‘10년 이후 인천공항 국제여객수 나리타
  추월(’13년 인천 세계 9위, 나리타 세계 13위)

국토교통부는 일본, 중국 등 경쟁국의
항공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년도 ‘제2차 항공정책기본계획(’15~‘19)’을
마련할 계획

이를 통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역할분담방안을 마련하여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편의 제고를
도모할 계획임

< 보도내용 (아시아경제, 디지털타임스, 4.8(화) >
규제개선의 일환으로
반경 2,000km'로 제한된 김포공항의
국제선 제한거리를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
국토부는 빠른 시일내에 김포공항의
국제선 제한거리 규제 폐지 여부 등을
포함하는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말까지
2차 항공정책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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