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3일 일요일

혹시 모를 자연재해, 농작물보험으로 대비하세요.


혹시 모를 자연재해,
농작물보험으로 대비하세요.

○ 도, 5월 30일까지 벼, 고추, 대추,
    밤, 시설작물 18개 품목,
    농업용 시 설물 대상으로
    재해보험 가입 신청받아
○ 보험료 80% 지원. 농가는 20%만 부담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불안 해소와
소득안정을 위해 경기도가 벼, , 대추,
노지고추, 시설작물을 비롯한 18개 품목과
농업용 시설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가입
신청을 받는다.
   
보험대상 품목은, , 대추, 노지고추,
시설작물(수박·딸기·토마토·오이·참외·
풋고추·호박·국화·장미·멜론·파프리카·
상추·부추·시금치), 농업용시설물(단동
하우스·연동하우스·유리온실)이다.
   
가입기간은 530까지며,
대추(425)와 고추(523)
가입 가능기간이 다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액의
일정 부분을 보상해 주는 사업으로,
보험료의 80%를 정부(50%)와 경기도 및
해당 시군(30%)이 지원하며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에 가입하면 태풍과 집중호우,
우박 등을 비롯한 자연재해와
조수해(鳥獸害),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벼의 경우에는 병해충 특약 가입 시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로
인한 피해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겨울이 따뜻해
서해안을 중심으로 줄무늬잎마름병이
번질 우려가 높다는 농촌진흥청의
보고도 있는 만큼 보험가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농업재해보험제도가
농업재해 안전망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28일 마감된
, 사과 농작물재해보험에는
도내 1,451농가(면적 2,102ha)가 가입했다.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가까운
농협에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김 상 경
8008-5450
담당팀장
권 창 식
8008-5454
담 당 자
이 양 기
8008-5456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 031-8008-5456
입력일 : 2014-04-13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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