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중증장애인 자립을 위한
자립생활지원센터 개소
화성시 등록일 2014-04-09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화성동부자립생활지원센터’가
지난 7일 개소했다.
화성시 병점동 병점타운
6층에 위치한
‘화성동부자립생활지원센터’개소식에는
류흥주
뇌병변협회장,
이형숙 경기IL센터협의회장,
장애인단체 및 시설관계자,
화성시 복지환경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 지원과
경기도뇌병변협회가
운영을 맡은
‘화성동부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정보제공과 의뢰, 권익옹호,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주거 및
이동서비스 등 중증장애인들의 지역사회
한 구성원으로서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백숭기 복지환경국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생활하는 복지 가족여러분이
화성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애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장애인활동 지원
사업으로
인정1등급 최중증 장애인에게 활동보조 추가
지원 신청을 받아 인정점수
400점 이상
대상자에게 최대
720시간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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