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4일 화요일

중국 廣東省(광둥성.Guangdong) 공무원, “한국 배우러 왔어요.”


중국 광둥성 공무원,
“한국 배우러 왔어요.”

○ 도 인재개발원, 중국 광둥성과
    아홉 번째 교류연수(20명) 실시
○ 한국 공무원제도, 환경, 물관리,
   투자 등 특강과 한류문화현장 견학
○ 경기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호강화 및 향후 타 분야 협력기반 마련



기도인재개발원은 23일부터
718일까지 한 달간 중국 광둥성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교류연수를
실시한다.
광둥성과의 교류연수는
올해가 아홉 번째로 경기도의 환경 및
물 관리, 투자환경, 한국의 역사 및
문화 등 특강을 비롯하여
팔당수질개선본부,
시화호 등 선진 환경시설,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 등
기관방문과 쁘띠 프랑스, 남산타워 등
한류문화 현장견학 등이 진행된다.
 
경기도의 20개국 31개 자매우호지역중의
하나인 광둥성은 중국에서 경제규모가
가장 큰 성으로 우리나라와의 교역액이
두 번째로 많은 성이다.
광둥성의 ‘12GRDP(지역내총생산)
985조 원으로 이는 우리나라
전체 GDP80%를 초과하며
많은 교민들이 살고 있어 향후 경제,
문화 등 협력할 분야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박익수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광둥성 공무원들이
한국과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각종 제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향후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인재개발원은 올해 광둥성을
비롯해 랴오닝성, 광둥성, 허베이성,
장수성 등 5개성 총 165(중국 90,
경기도 75)이 참여하는 상호 교류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경기도 공무원 20명이 광둥성에 가서
4주간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담당과장 김덕진 031-290-2100, 
팀장 유소정 2130, 
담당자 최윤석 2122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인재개발원
연락처 : 031-290-2122
입력일 : 2014-06-21 오후 9: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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