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4일 화요일

빅데이터를 재난안전분야에 활용한다면?


빅데이터를 재난안전분야에 활용한다면?

○ 일본 오스기 사토루 교수 초청,
    빅데이터를 통해 보는 재난안전정책
    수립방안 교육 실시
○ 도, 매주 빅데이터 활용방안 교육 실시예정



빅데이터를 이용해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특별한 교육이 경기도에서 진행된다.
 
경기도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인
일본 수도대학동경대학원의 오스기
사토루(Ohsugi Satoru) 교수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이종국 실장을 초청,
빅데이터를 통해 보는 재난안전 정책
수립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진 등의 재난이 잦은
일본이 어떻게 빅데이터를 활용하는지
알아보고, 경기도 재난안전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빅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 연구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교육을 매주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23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교육실에서
경기도 공공데이터관리자와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D-캠프란 이름의 첫 번째
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례를 통한 빅데이터의
개념 및 활용방안이란 주제아래 실제적으로
빅데이터가 쓰인 사양한 사례들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일방적인 전달식 강의가 아닌 진행자와
전문가간 토크쇼 형식으로 교육이 진행돼
직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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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06-24 오후 2: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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