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1일 토요일

경기도 건설본부, 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도민 안전 지킨다.

도 건설본부,
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도민 안전 지킨다.

○ 도 건설본부, 재해 및 급경사지
    위험지구 재해예방사업 추진
○ 2월 말까지 실시설계용역 착수,
    금년 보상완료 목표, `16년 공사 추진


경기도 건설본부가 각종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도는 16, 지방도의 급경사지 및
위험지구를 보강하는 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16년도 착공을 목표로
자연재해 위험지구 1개소,
급경사지 2개소를 추가 선정해
설계용역 및 토지보상, 도로구역결정 등
행정절차를 모두 이행할 방침이다.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침수, 붕괴 등이 우려되는 곳에
유수지 및 우수관로 정비, 사면 보강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금년에는 가평 금대지구
1개소에 총 95억 원을 투입한다.
급경사지위험지구 정비사업은
도로와 접한 비탈면을 보강하는 것으로
금년에는 가평 청평·호명지구 2개소에
102억 원을 투입한다.
안용붕 북부도로과장은 재해예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도민의 안전 보장에
만전을 기하겠다.”, “예산을 조기
집행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 건설본부는 지난해부터
보수·보강이 필요한 재해 및 급경사지
전체 37개소 중 정비가 시급한 가평지역
8개소에 60억을 투입,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의(담당부서) : 북부도로과
연락처 : 031-8008-8322
입력일 : 2015-02-16 오전 9: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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