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1일 목요일

“판교 2밸리 입성, 중소.벤처기업엔 문턱 높다” 보도 관련

[참고] “판교 2밸리 입성,
중소·벤처기업엔 문턱 높다” 보도 관련

부서:산업입지정책과     등록일:2018-01-11 10:29

‘판교 2밸리’ 에는 자본력이 부족하고
아이디어만 보유한 소규모 벤처기업들이
저렴한 임대료(시세 20~80%)로 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창업공간*’을 대규모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기업지원허브(LH, 240개),
기업성장센터 5개동(LH, 경기도, 700개),
ICT 융합센터(성남시, 60개),
글로벌 Biz센터(경기도, 100개) 등 1,200개社 규모
다만 벤처·혁신타운의 경우,
사업화에 성공을 거둔 선도벤처,
유망 중소기업이 입주하는 용지로
창업기업 육성 등 공공기여*가 가능한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최소지분율(10%) 제한을
설정하였습니다.

* 입주 선도기업이 액셀러레이터,
교육센터 설립·운영, 임대공간, 공용Lab 등 조성
벤처타운은 공간의 30%가 창업기업에게
무상으로 제공되어, 반드시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아도 입주가 가능합니다.

혁신타운에 입주하는 기업들도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므로,
중소 벤처기업들도 임대형태로 입주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 혁신타운 부지공모 시, 중소벤처기업
임대공간을 제공하는 경우 1순위 자격 부여

< 보도내용(1.11, 머니투데이) >
◈ 판교 2밸리 입성, 중소·벤처기업엔 문턱 높다(머니투데이)
정부가 창업·혁신생태계로 조성 중인
판교 2밸리 부지공급에 중소·벤처기업이 감당하기
힘든 자본력을 요구해, 기업입주 의지를 꺾고 있음.
판교 2밸리 벤처타운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입주에 응모해야 하는데, 지분율 10% 이상을 확보한
기업만이 컨소시엄에 참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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