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1일 목요일

‘녹슬고 깨지고 기울고... 골병 든 타워크레인 수두룩’ 보도 관련

[참고] ‘녹슬고 깨지고 기울고...
골병 든 타워크레인 수두룩’ 보도 관련

부서:건설산업과     등록일:2018-01-11 16:28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고용부, 지자체,
공공기관, 검사기관, 노조 등과 합동으로
전국 500개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 안전성에 대해
일제점검 중에 있습니다.
(‘17.12.27.∼’18.1.19.)

기사의 문제 지적과 관련해서는
타워크레인 노조와 시민안전감시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문제의 현장 등에 대해
시정조치를 할 계획이며, 구조물의 균열, 부식 등에
대해서도 더 면밀히 검사토록 하겠습니다.

타워크레인 유압실린더가 폭발한 장비와
관련해서는 해당 기종 수시검사를 진행 중이며,
개선된 유압실린더로 구조변경 하도록 조치했고
지자체와 건설사에 해당 기종의 사용중지를
요청하였습니다.(‘18.1.5.)

허위연식 등록에 대해서는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고,
먼저 1차로 적발한 109대에 대해
지자체에 등록말소를 요청하였으며(‘17.12.8.)
최종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적으로
조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타워크레인 연식제한, 부품인증제,
허위연식 등록에 대한 처벌조항 신설,
수입장비에 대해서는 제작사의 제작증명서
제출 의무화 등 기 발표한 타워크레인
안전대책(‘17.11.16.)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한국일보 1.11.) >
◈ 녹슬고 깨지고 기울고... 골병 든 타워크레인 수두룩
수입 등록 절차 허술, 볼트와 너트를 수차례 재활용,
부품을 임의로 제작해 사용하는 등의 경우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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