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북촌한옥마을 공시가격 3억에서 5억으로 상승" 보도 관련

북촌한옥마을 3억 원대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은 급격하게 상승한 바 없습니다.

부서:부동산평가과      등록일:2018-12-28 19:42

2018년 12월 28(금) 매일경제에서
북촌한옥마을 내 한옥의 공시가격이 올해 3억 원에서
내년 5억 원으로 인상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하여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결과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내 공시가격 3억 원대
표준주택은 총 21채가 있으며,
이 중에서 공시가격이 5억 원 수준까지
오른 주택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종로구 가회동, 계동, 사간동, 삼청동,
 소격동, 안국동, 재동, 팔판동, 화동
현재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소유자 의견청취 중으로 그 결과를 검토하여
2019.1.25일에 최종 공시할 예정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매일경제, 12.28.) ]
북촌한옥마을 공시가격 3억에서 5억으로 상승
- 소득 끊긴 70대에 보유세 폭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