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평택시, ‘삶과 휴식 문화 있는 주민친화 체육시설’만든다!

평택시, ‘삶과 휴식 문화 있는
주민친화 체육시설’만든다!
- 평택시 레포츠시설 개선 및

   확충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 2026년까지 사업비 700억원 투입,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

담당부서-체육진흥과
담 당 자-장남근 (☎031-8024-3280)
보도일시 : 2019. 12. 13.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2월 13일,
시민의 생활체육공간인 레포츠 시설 3
(소사벌레포츠타운, 안중레포츠공원,
이충레포츠공원)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레포츠시설 3곳의 노후 시설 개선과
확충 및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2019년 4월부터 10개월간 대상 시설에 대한
기본 구상 및 타당성을 조사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용역을 맡은
경기산업연구원(대표 강대붕)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 7월 시민의견 조사 및
체육종목 관련 단체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삶과 휴식 문화가 있는 주민친화적인
체육시설’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추진 중이다.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시설 설치는 물론 전문인들도
활용할 수 있는 특화된 시설 조성을
구상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약 7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연구용역 완료 후
단기․중기․장기 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시의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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