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5일 금요일

평택시, 팽성생활사박물관 조성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지역의 역사․문화 보존 및 관광자원 개발 -

평택시, 팽성생활사박물관 조성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지역의 역사․문화 보존 및 관광자원 개발 

보도일시 : 2023. 9. 14.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과장 : 문종호 (031-8024-3960)
담당팀장 : 윤을숙 (031-8024-3230)
담 당 자 : 박규리 (031-8024-323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남부문화예술회관 1층 대동관에서 
‘팽성생활사박물관 조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팽성생활사박물관은 
팽성아트캠프 2층에 
277.22㎡ 규모로 조성되며 
주요시설로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및 수장고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용역 계약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6월에는 지역문화 연구단체인 
평택문화원에 마을콘텐츠 및 
유물조사를 의뢰하여 
주민 구술면담 및 지역의 생활사가 담긴 
유물 165점을 수집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택문화원에서 
그간 추진된 마을콘텐츠 및 
유물조사 용역의 현황 보고와 수집한 
165점에 대한 설명 및 전시를 진행했고, 
팽성생활사박물관 전시설계 및 
조성 용역 과업 수행자인 
씨앤에스에서 평택문화원이 수집한 
유물들이 반영된 실시설계안을 
발표했다.

시는 평택문화원이 수집한 165점과 
시에서 자체 수집․보유한 자료 229점 등 
총 394점을 바탕으로 
9월 실시설계를 최종 마무리하고 
12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문화국장 김재열은 
“팽성생활사박물관이 팽성 주민들의 
과거 삶의 흔적을 담아냄과 동시에 
세대간의 소통의 공간 및 지역 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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