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기자회견문) 김대순 행정2부지사,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언론브리핑 -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도 -

(기자회견문) 김대순 행정2부지사,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언론브리핑 
-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도 

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2
등록일 : 2025.12.12  10:00:00

[참고]
경기 동남권 교통혁신 
‘판교~오포 도시철도’ 신속한 추진 강조는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 및 
신교통수단 도입 검토용역 최종보고회 개최는

제4차(2021년~2025년) 철도망 계획 
신규 고속·일반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착수는


[인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대순입니다.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주신 언론인과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10년간 경기도 도시철도 건설의 
청사진을 담은 중장기 전략인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이 오늘 12월 12일자로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되었음을 
발표드리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그 간의 추진 경과와 노선 개요, 
그리고 경기도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추진배경]
경기도는 2040년까지 인구가 1,440만 명으로 
현재보다 약 8.2% 증가하고, 
일일 통행량 역시 4,150만 통행(2.3%)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 도의 승용차 
분담률은 61.2%(2,540만 통행)에 달하는 반면, 
철도 분담률은 5.6%(232만 통행)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에서도 
영토 1㎢당 0.052㎞의 철도 밀도를 가지고 있어 
일본 0.072, 영국 0.067에 비하여 
여전히 부족한 철도 인프라 수준에 있습니다. 

경기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망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추진경과]
그간 추진경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행 「도시철도법」 제5조1항에 따라 
시·도지사가 10년 단위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경기연구원에서 
2021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3개월 동안 수행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지난 1차 계획의 추진 상황과 
그간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하여 
금번 제2차 계획을 재구성했습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3년 12월 안을 마련하였고, 
공청회를 통해 도민 의견 수렴과 
경기도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2024년 7월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이후 전문 연구기관 검토(’24.9.~12.),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 검토(’25.2.~5.), 
도시교통정책실무위원회(’25.7.~9.), 
국가교통위원회(’25.11.) 심의를 거치면서 
각 단계별 검토의견을 보완하고 
오늘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승인은 지난 2016년 수립한 
제1차 계획*에서 미 추진되었던 
6개 노선을 포함하고, 
신규 6개 노선**을 발굴하여 정책화하였습니다. 

* (제1차) 동탄도시철도, 성남1호선, 
 성남2호선, 수원1호선, 용인선 광교연장, 
 오이도연결선, 8호선 판교연장,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선(오이도~한양대)
** (제2차)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 
  판교오포선, 동백신봉선, 덕정옥정선,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금번 제2차 계획에 
총 12개 노선이 반영되었습니다. 
총 연장은 104.48km, 
총사업비는 7조 2,725억 원 규모입니다.

[승인 노선(12개 사업)]
먼저 신규 노선 6개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은 
(김포골드라인)양촌역과 
(인천2호선)검단오류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7.04km, 총 사업비 7,39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양촌·학운 산업단지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와 
광역철도 연계성 향상이 예상됩니다.

판교오포선은 (신분당선, 경강선)판교역과 
오포를 연결하는 총 연장 9.50km,
총 사업비 9,45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국지도 57호선 태재고개 정체 해소 및 
판교테크노밸리와 경기 동남권 간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동백신봉선은 (용인경전철)동백역과 
신봉을 연결하는 총 연장 14.70km,
총 사업비 1조 7,91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동백·신봉지구 등 신도시와 주거지의 
철도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좌식사선은 고양시 가좌지구와 
식사지구를 연결하는 트램으로 
총 연장 13.37km, 총 사업비 4,11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철도 서비스 취약지역인 
고양 가좌·식사 지구 등에 대한 
접근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덕정옥정선은 7호선 옥정역과 
(경원선)덕정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3.90km,총 사업비 4,01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경원선 연계를 통한 
양주 옥정 신도시 철도 접근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곡고양시청식사선은 (GTX-A, 
서울3호선, 서해선, 경의중앙선, 
교외선)대곡역과 고양시청을 거쳐 
식사지구를 연결하는 트램으로 
총 연장 6.25km, 총 사업비 2,354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창릉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이며 
대곡역 환승체계 강화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 기존 1차 계획에 포함된 노선으로 
2차 계획에서도 지속 추진 예정인 
6개 노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월곶배곧선은 (수인분당선)월곶역과 
배곧R&D를 연결하는 트램으로 
총 연장 5.50km, 총 사업비 2,682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수인분당선과 
환승 편의가 증대될 전망입니다.

모란판교선은 (서울8호선, 수인분당선)모란역과 
(신분당선, 경강선)판교역를 연결하는
총 연장 3.94km, 총 사업비 5,26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8호선 및 판교 연계 강화로 
동남권 교통수요를 분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인선 연장은 (수인분당선, 용인경전철)기흥역과 
(신분당선)광교중앙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6.80km, 총 사업비 7,046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분당선, 신분당선, 
용인경전철을 연계해 광교·용인 지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원도시철도 1호선은 
(경부선, 수인분당선)수원역과 
한일타운 인근 연결하는트램으로 
총 연장 6.72km, 총 사업비 2,852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수원역의 환승 기능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남도시철도 1호선은 
(신분당선, 경강선)판교역과 
성남 상대원동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트램으로 
총 연장 9.90km, 총 사업비 3,374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판교와 성남산업단지 간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남도시철도 2호선은 
금토동과 (수인분당선, 신분당선)정자역의 
남북방향 본선 10.90km와 운중동과 
백현동을 동서로 연결하는 지선 5.96km, 
총 연장 16.86km 트램으로 
총 사업비 6,264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정자동 업무지구, 
분당 주거지 간 내부 순환 기능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향후계획 및 인사]
경기도는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승인·고시 이후 각 노선별 사전타당성조사 및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가 
신속히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시군의 재정 계획 수립 시 
철도사업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하도록 협의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또한, 경기도는 고속철도 확대, 
지역균형 발전, 
출퇴근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한 고속철도 3개,일반철도 8개, 
광역철도 29개 등 40개 노선에 대해서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2025년은 증기기관차가 상용화된지 
200년 된 뜻 깊은 해입니다. 

또한, 종로전철이 개통된지 126년이 된 
해이기도 합니다. 

경기도는 1,420만 경기도민들의 열망과
희망을 담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성실히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앞둔 안산사이언스밸리 찾은 김동연 “ASV를 중심으로 안산의 산업지도, 경기도 경제지도가 바뀔 것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앞둔 
안산사이언스밸리 찾은 김동연 
“ASV를 중심으로 안산의 산업지도, 
경기도 경제지도가 바뀔 것”
○ 12월 11일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앞둔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사업 점검
- 4,105억 투입·50만 평 규모.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
○ 김동연 지사, “이달 말 정부가 경제구역 지정할 것. 
   가능하면 공기를 당기겠다”

담당부서 : 개발과
연락처 : 031-8008-8619
등록일 : 2025.12.11  18:00:00

[참고]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 지구 추가 지정은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ASV지구 추가 지정 신청은


12월 11일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안산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신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앞둔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 함께한 이민근 안산시장, 
한양대학교 관계자, 경기테크노파크, 
생산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주요 기관 
관계자들은 카카오데이터센터에서 
사업 현황 동영상 시청과 브리핑을 듣고, 
입주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가 예측하기로는 
이달 말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경제구역 지정을 할 것 같다. 
(지정이 되면)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가도록 하겠다”면서 
“계획을 차질 없이 실천에 옮기겠고, 
가능하면 공기를 당기겠다. 필요하다면 
기업 유치도 경기도가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안산사이언스밸리)를 중심으로 
안산의 산업지도가 바뀌고 
경기도의 경제지도가 바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안산시를 인구는 늘고, 젊은 청년들 
많이 들어오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경청한 김 지사는 
“개별 기업 지원도 중요하지만,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생산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간접적인 인력 조달까지 포함해서 
(산업)생태계 조성에 가장 신경을 쓰겠다. 
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는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ASV)는 
안산시 사동 일원 1.66㎢(약 50만 평) 
규모 부지에 조성되며, 
2025년부터 2032년까지 4,105억 원이 투입된다. 
핵심 전략산업은 첨단로봇과 제조이며, 
한양대 ERICA, 경기테크노파크, 
생산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기반이 
집적된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글로벌기업 유치를 전망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면 
외국인 직접투자가 가능해지며, 
전통 제조업 중심 반월·시화 국가산단의 
디지털 혁신 전환이 기대된다.

도는 지난 2022년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개발계획 수립, 투자유치, 산업부 협의 등을 
3년간 준비해 왔다. 
수도권 규제로 신규 지정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안산시·한양대학교와 계획을 구체화해 
올해 9월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12월 말 산업부 고시를 앞두고 있다.

도는 2032년까지 ASV를 
글로벌 R&D 기반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 생애주기 
전반(창업–기술개발–생산–사업화–판로)을 
지원하는 ‘AIKing(에이아이킹)’ 시스템 
구축도 추진한다.

ASV가 본격 조성되면 
2조 2천억 원의 생산유발, 
1만 2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며, 
경기도 신성장 동력 확보와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이 전망된다.

9.7(2025.9.7 발표)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연계형 정비사업 시세재조사 요건완화…..사업성 높여 정상추진 지원

9.7(2025.9.7 발표)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연계형 정비사업 시세재조사 
요건완화…..사업성 높여 정상추진 지원
- 매매가격 합리화 등을 통해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활성화

담당부서 : 주택정비과
등록일 : 2025-12-08 11:00

[참고]
9.7(2025.9.7 발표)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서울 서리풀 지구 등 공공택지 보상 빨라진다.는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이하 
연계형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임대주택 매매가격 산정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일반 분양을 일부 허용하는 등 제도를 개선한다. 

ㅇ 이번 조치는 공사비 상승 등으로
    연계형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악화되어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여 
    사업이 다시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 연계형 정비사업은 2015년에 도입되어 
일반분양분 전부를 임대사업자(리츠 등)가 매입하여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미분양 위험을 해소하여 
도심 내 노후지역 정비를 촉진해 온 제도이다.

ㅇ 그러나, 임대주택 매매가격이 
  사업시행인가 시점에서 고정되어, 
  공사비가 상승함에 따라 사업성이 악화되고 
  조합원 분담금이 증가하여 
  사업이 지연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우선, 시세재조사 허용 요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정비사업 연계 
임대사업자 선정기준」12.9. 개정)








평택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하천 내 낚시행위 금지 계도 나서

평택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하천 내 
낚시행위 금지 계도 나서

등록일 : 2025. 12. 11.
생태하천과 : 031-8024-5020
하천관리팀 : 031-8024-5030
담당자 : 031-8024-503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겨
울철 철새 도래가 본격화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 말까지 
안성천, 진위천 등 주요 하천에서 
낚시행위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평택지역은 일부 낚시터를 제외한 
모든 하천구역이 낚시행위 
금지구역으로 지정돼있으나, 
질병 예방 차원에서 단속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평택지역 국가하천인 진위천, 오산천과 
지방하천 전 구간에 철새가 다수 서식하여 
바이러스 확산율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하천변에서 낚시할 경우 장화나 
바퀴있는 장비, 낚시 의자의 이동을 통해 
바이러스가 다른 지역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어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 12월 초 
하천 출입구 및 하천변 산책로 등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현장 계도 및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AI 차단에는 
바이러스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하천 낚시행위 금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평택시, 평택호 현충탑 일원 품격있는 추모와 휴식 공간으로 조성

평택시, 평택호 현충탑 일원 
품격있는 추모와 휴식 공간으로 조성

등록일 : 2025. 12. 10.
복지정책과 : 031-8024-3010
보훈팀 : 031-8024-3040
담당자 : 031-8024-302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25일 
‘평택호 현충탑 일원 정비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추모 공간이자, 평택호 관광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1만35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현충탑 전면 공간 확장 
▲실내 전시시설 설치 
▲지형 단차를 활용한 경건한 추모의 길 및
  상징적 추모의 벽 조성 
▲현충 시설 재배치 
▲정원 및 열린 잔디마당 조성 
▲주차장 확보 등이다.

또한, 보훈공원 내 사계절 경관을 고려해 
나무 수종을 선정하고, 다양한 초화류도 
심을 계획이다.

평택호 현충탑 일원 정비 공사는 
평택호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 변경 승인이 완료된 이후에 가능하므로, 
평택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8년 이후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기공식 개최 -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첫 삽! -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기공식 개최 
-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첫 삽! 

등록일 : 2025. 12. 10.
녹색건축사업과 : 031-8024-4060
청사건립지원팀 : 031-8024-4075
담당자 : 031-8024-4075

[참고]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청사 건립 
설계설명회 개최는

신규 평택시 행정타운 건립 본격화 … 
2024년 8월 국제공모 시작
2025년 착공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2월 16일(화) 오후 2시, 
고덕동 신청사 건립부지(고덕동 2522)에서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행정·의정 기능이 한곳에 모이는 
새로운 중심 공간 조성을 시민과 함께 
선언하는 자리로,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평택시는 2019년 기본구상 수립을 시작으로 
조례 개정,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 승인, 
2024년 국제설계공모 실시(‘ONE ROOF : ONE 
CITY’가 당선) 등 신청사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7월 시공사 선정 절차 개시 후 
12월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적격자로 확정되며 
건립 준비가 완료되었고, 
이번 기공식은 신청사 건립을 향한 
본격적인 시작점이 된다.

새롭게 건립될 신청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연면적 4만 9869㎡ 규모의 
지하 1층~지상 5층 본청사와 더불어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독립형 시의회 청사가 함께 조성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기공식은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첫 삽으로, 
통합 30주년을 맞은 평택시가 
‘하나의 지붕 아래, 하나의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새로운 신청사와 시의회 청사는 
이러한 도시 통합의 상징 공간으로서, 
시민과 행정·의정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 발표… 국민편의 확대와 안전성 강화 최우선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추진한다.
-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 발표… 
  국민편의 확대와 안전성 강화 최우선
- 단순 흡수통합은 지양…한국의 철도산업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 마련

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등록일 : 2025-12-08 14:00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과 SR 노사,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한 간담회와 
각계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고속열차 좌석부족으로 인한 국민 불편과 
철도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마련했다.

* (대통령 공약)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으로
  운행횟수 증차 등 국민편의 확대‧안전성 강화

ㅇ 로드맵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좌석 부족이 심각한 수서역 등에 
   고속철도 좌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KTX‧SRT 교차운행*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이와 함께 예·발매시스템을 통합하여 
   예매 불편을 해소한다.

 * 서울역 KTX와 수서역 SRT를 
   기종점 구분없이 교차(서울역 SRT, 수서역 KTX)

- 먼저, 수서발 좌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효율을 최대화 하는 방향*으로 
  서울발 KTX과 수서발 SRT 교차운행을 
  2026년 3월부터 추진한다.

* 수서 SRT 매진상황을 고려하여 
  비교적 이용률이 낮은 서울 KTX를 수서역 투입

- 다음으로, 코레일과 
  SR 고속차량을 통합 편성‧운영, 
  즉 KTX와 SRT 구분 없이 복합 연결하고 
  기종점 구분없이 서울역과 수서역을 
  자유롭게 운행토록 하여 
  차량운용률*을 향상시키고 
  좌석 공급을 보다 확대한다.
  (안전성 검증 등을 거쳐 2026.6월 시범사업 후 확대)

    * 예시 : (현행) 서울→부산→서울→부산 
          ☞ (통합) 서울→부산→수서→포항→서울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에이에스엠(ASM), 화성 동탄에 혁신제조센터 준공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에이에스엠(ASM), 
화성 동탄에 혁신제조센터 준공
○ 네덜란드 에이에스엠(ASM) 혁신제조센터 준공
○ 반도체 플라즈마원자층증착(PEALD) 
    장비 연구 및 제조시설 집적화
○ 국내 반도체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도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기대

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77
등록일 : 2025.12.08  15:45:00

[참고]
김동연, 프랑스 에어리퀴드사와 
반도체소재.수소분야 투자 계획 논의는

ASML 화성 캠퍼스 준공. 
노광장비 부품 공급 안정성 확보와
인재양성 기대는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에이에스엠(ASM), 1,350억 원 투자해 
경기도 화성에 연구.제조시설 대폭 확충은

세계적 첨단 반도체 증착장비 제조기업 
에이에스엠(ASM)이 12월 8일 화성 동탄에서 
혁신제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3년 5월 동탄첨단산업단지에서 
공사를 시작한 에이에스엠 혁신제조센터는 
기존 시설 바로 옆 7,400㎡(2,200평) 규모 부지에 
1,362억 원을 투입해 원자층 증착(ALD) 및 
플라즈마원자층증착(PEALD) 장비의 
혁신 제조시설을 확장했다. 
2019년 870억 원을 투자한 이후 
투자액을 추가한 증액 투자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글로벌 지사 간 
투자유치 경쟁에서 싱가포르, 미국을 제치고 
증액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센터를 통해 
장비 연구는 2배, 제조 기능은 
기존 시설의 3배로 확대해 
국내·외 반도체 기업에 증착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에이에스엠의 경기도 투자는 
전 세계에 진출한 에이에스엠 시설 가운데 
유럽 지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연구개발 기능과 제조시설이 결합된 
시설이다. 
에이에스엠은 2004년 한국의 PEALD 전문 기업인 
지니텍코리아(Genitech Korea)를 인수한 이후, 
한국에서 PEALD 분야에 특화해 왔다.

에이에스엠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국내 생산에 필요한 소재와 부품 중 
대부분을 경기도 중소기업과 협업해 
공급받을 계획으로, 이는 도내 기업과의 
상생 및 국산화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실제, 에이에스엠의 국산화율은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이날 준공식에는 
히쳄 엠사드(Hichem M`Saad) 에이에스엠 대표(CEO), 
폴린 반 데 메르 모어(Pauline van der Meer Mohr) 
에이에스엠 경영감독이사회 의장, 
이영석 에이에스엠 코리아 대표,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페이터 반 더 플리트(Peter van der Vliet) 
주한 네덜란드 대사,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ASM은 
국내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플라즈마 증착장비 상용화를 이끌며 
국내 반도체 장비 기술을 선도해 온 
모범적 투자기업”이라며 “에이에스엠을 비롯해 
기존 반도체 생산 단지, 인근 소부장 기업과 
팹리스 기업들이 연계되면 경기도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반도체 메카로 완성될 것이다. 
경기도가 모든 힘을 기울여서 돕겠다”고
말했다.

히쳄 엠사드(Hichem M`Saad) 에이에스엠 대표는 
“새로운 혁신제조센터는 ASM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초석이다. 
경기도와 화성시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이번 증설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감사하다”며 “센터 완공을 기반으로 
ASM은 첨단 제조 및 공정기술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 반도체 생태계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에스엠은 
네덜란드 알메르(ALmere)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반도체 장비 10위권 내의 기업이다. 
전 세계 15개국에 4,600명 이상의 종업원과 
반도체 장비 분야 유효 특허 400여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2019년 1월 화성시 동탄 첨단산업단지 내에 
870억 원을 들여 반도체 증착장비 
연구·제조시설에 투자해 440명을 고용한 바 있다. 
이후 1,362억 원 상당 증설 투자의 일환으로 
올해 반도체 제조시설을 설립했고, 
2027년까지 370명 규모의 현지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도는 2022~2024년 본사 재무총괄이사, 
전·현직 CEO, 한국지사 대표 등을 
지속적으로 면담하며 투자 결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등록일 : 2025. 12. 8.
노인복지과 : 031-8024-3100
노인시설팀 : 031-8024-3120
담당자 : 031-8024-3124

[참고]
평택시, 장례식장 스테인리스 
다회용기 도입,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은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부지로 
진위면 은산1리 최종 선정은

폐기물 포화상태의 평택시, 
신규 소각․매립시설 확충 추진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달 초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가칭)평택공설종합장사시설의 
기본적인 윤곽이 그려질 계획이다.


평택시는 지난달 17일 용역 입찰을 공고, 
21일 개찰하여 업체를 선정하였고 
이달 초 계약 절차 완료 후 
용역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10개월이며, 
이후 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타당성 조사(LIMAC)와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건축기본계획,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 203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가칭)평택공설종합장사시설의 
사회적‧경제적 타당성 검토 후, 
건물의 공간적 배치 등을 포함한 
건립 기본계획 및 구체적인 사업 추진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분석하여 
효율적 사업 추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지역 내 화장시설이 없어 
타 시군의 화장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장, 봉안당, 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며, 
지난 5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 상황이다.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9.7(2025.9.7 발표)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서울 서리풀 지구 등 공공택지 보상 빨라진다.

9.7(2025.9.7 발표)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서울 서리풀 지구 등 공공택지 보상 빨라진다. 
- 지구지정 전 보상 기본조사 착수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2일 공포·시행
- 9.7대책보상 조기화 패키지 첫 성과… 
  서리풀 지구 공포 즉시 기본조사 착수

담당부서 : 공공택지기획과
등록일 : 2025-12-02 08:00

[참고]
[이재명 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9.7) 후속조치]
“판교 하나 더” 수도권 공공분양 2.9만호, 
용도전환도 첫 윤곽… 공급 성과 본격화는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보상을 가속화하기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이 
12월 2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시 
지구지정 이전에도 공공주택사업자가 
주민과의 협의 매수, 이를 위한 
토지조서·물건조서의 작성 등 
사전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ㅇ현재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은 사업 인정고시 이전에도
  사업시행자에게 협의매수를 허용하고 있으나,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은 
  지구지정 시 사업 인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이 되어 지구지정 전에는 
  사업제안자 지위의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협의매수에 착수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

ㅇ이번 개정을 통해 지구지정 전에도
   협의매수가 가능해져 
   이론적으로는 후보지 발표 시부터 
   협의매수를 위한 보상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되며, 
   조기추진이 필요한 지구는 
   기본조사 착수 시기를 
   최대 1년 가량 당길 수 있게 된다*.

 * 3기 신도시 기준, 후보지발표~기본조사 착수
   평균 약 15.8개월

ㅇ특히, 금번 개정은 9.7대책으로 발표한 
   보상 조기화 패키지*의 첫 제도개선 사항이며, 
   국토부는 조기화 패키지를 통해 
   전체적인 보상 소요 기간도 최대 1년 이상 
   단축하겠다는 방침이다.

* 보상 착수 지구지정 후→ 전으로 조기화(‘25.12 시행), 
  협조장려금 신설(’25.11 발의),
  협의양도인 제도에 보상조사·이주협조 조건 
  부가(시행령 개정중) 등[참고]






남양주왕숙 주택공급 속도전 본격화 - 남양주왕숙 위치와 남양주왕숙지주 토지이용계획도 -

남양주왕숙 주택공급 속도전 본격화 
- 남양주왕숙 위치와 
  남양주왕숙지주 토지이용계획도 
-  2025년 11월 27일, 수도권 남양주왕숙 최고입지
   A-24, B-17블록 881호 공고

담당부서 : 공공택지관리과
등록일 : 2025-11-27 06:00

[참고]
경기도-카카오, 남양주 왕숙지구 
‘AI 기반 디지털허브’ 6천억 투자협약 체결은

3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남양주 왕숙신도시(왕숙·왕숙2 지구)가 
2023년 10월 15일 착공 
- 3기 신도시 중에서는 인천계양 이후
  두 번째 착공은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욱, 이하 LH)는 
11월 27일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지구 A-24, 
B-17블록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 남양주왕숙지구는 
GTX-B 등 광역교통망을 활용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현재 11개 블록, 8천여 호의 주택이 건설 중이다. 
2026년(내년)에 약 1만 호 주택착공이 예정되어 
있다.

□ 이날 분양 공고한 
남양주왕숙 A-24, B-17블록은 
총 881호로 사전청약 629호,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252호로 공급된다.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보다 합리적인 
  3.3㎡당 1,880만원 수준으로 
  A-24블록 55형은 평균 4.6억대,
  B-17블록 74형은 평균 5.6억대, 
  84형은 6.4억대이다.

ㅇ GTX-B,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선), 
   경춘선 3개 노선이 교차하는
   왕숙역(가칭,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인근에 유치원, 초·중학교 및
   대형쇼핑몰, 호텔 등 조성이 예정돼 있다.






경기도-기아차 산업단지 RE100 선도, 도내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소(50MW) 추진

경기도-기아차 산업단지 RE100 선도, 
도내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소(50MW) 추진
○ 경기도·화성특례시·기아·한국자산관리공사, 
    태양광 설치 및 RE100 이행 지원 위한 협약 체결
- 기아오토랜드(화성, 아산국가산업단지) 내
  50MW 태양광과 ESS 설치 추진

담당부서 : 에너지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19
등록일 : 2025.12.04  13:55:45

[참고]
김동연, “평택항 유휴수면에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건의는

경기도,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안성 배터리 연구소 유치 
김동연 “현대차 안성캠퍼스는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은

평택시, 그린수소항만 조성 속도 낸다. 
- 평택시.현대차그룹 등 6개 기관 
  민관 협력으로 수소항만 전환 추진은


경기도와 화성특례시, 기아,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4일 기아오토랜드 화성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과 RE100 이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국가산업단지 우정지구인 
기아오토랜드(화성) 내 국유지에 
50MW 규모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기아는 공장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기아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게 된다.

50MW 태양광발전소는 경기도 내 최대 규모로 
약 2만 가구가 전력을 자립할 수 있는 규모이며, 
이는 소나무 약 43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다.

발전소 설치는 산업단지계획 변경에 따른 
각종 영향 평가, 심의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구체화 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화성시는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제도개선에 노력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기아오토랜드 화성 내 국유지 대부 협조 
▲기아는 태양광 발전설비 및 ESS 구축, 
에너지전환 추진에 협력한다.

경기도는 도내 산업단지 지붕,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생산·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산업단지 RE100’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간 투자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 등 규제 개선에 
앞장섰다. 
그 결과 태양광 사업이 가능한 산업단지를 
당초 50개소에서 146개소로 확대했으며, 
면적 기준으로는 도내 산단의 98.5%에서 
태양광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기아의 태양광 프로젝트는 
장기간 방치됐던 산업단지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기업의 
RE100 이행에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정책의 
이상적인 모델로 평가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경기도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에너지전환을 위한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긴밀한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역시 도내 기업의 RE100 이행과 
탄소중립 실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2025년 12월 미분양관리지역 공고

2025년 12월 미분양관리지역 공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2025-12-05          

[참고]
2025년 11월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는


1. 공고일 : 2025년 12월 5일(금)








KAIST 평택캠퍼스 설립 논의 본격화 - 정장선 시장, KAIST 학과장 회의에서 지역 미래비전 밝혀 -

정장선 시장, 
KAIST 학과장 회의에서 지역 미래비전 밝혀
- KAIST 평택캠퍼스 설립 논의 본격화

등록일 : 2025. 12. 3.
반도체AI과 : 031-8024-3410
첨단산단팀 : 031-8024-3450
담당자 : 031-8024-3451

[참고]
평택시, AI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이하 산자부) 공모사업 선정돼 45억 확보는

평택시,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은

평택시, 삼성전자와 KAIST 평택캠퍼스 및 
 브레인시티를 묶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은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2월 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전체 학과장 회의에 원격으로 참석해 
평택시의 미래비전을 설명하고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에 대한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KAIST 평택캠퍼스 설립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마련된 자리다. 
평택시 측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주요 국‧과장이 참석했으며, 
KAIST 측에서는 이광형 총장을 비롯해 
약 50명의 학과장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KAIST 평택캠퍼스와 주변 지역이 
만들어 낼 미래 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평택의 변화상을 소개했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 5공장 착공,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확충, 
대규모 도시숲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제시하며 “KAIST가 평택에서 함께할 미래는 
그 자체로 큰 시너지”라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KAIST 교수진이 평택의 정주환경과 
교육 기반 시설(인프라) 전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정 시장은 평택시가 추진 중인 
교육·생활 환경 개선 정책을 설명하며, 
“KAIST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정장선 시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평택과 KAIST가 
함께 만들 미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평택시는 KAIST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캠퍼스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AIST 평택캠퍼스는 
브레인시티 일반산단 내 
대학 용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단계별 사업 추진에 따라 
1단계 대학본부 조성은 2029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개교 이후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인재 양성과 
인공지능 전환(AX) 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5년 6월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 (토지) 외국인 보유토지 268,299천㎡, 전 국토의 0.27% (주택) 외국인 소유주택 104,065호, 전체 주택의 0.53% -

2025년 6월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 (토지) 외국인 보유토지 268,299천㎡, 
  전 국토의 0.27% 
- (주택) 외국인 소유주택 104,065호, 
  전체 주택의 0.53% 

담당부서 :토지정책과
등록일 : 2025-11-28 06:00

[참고]
서울시 전역, 인천시 7개 구, 
경기도 23개 시·군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2024년 6월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 2024년 상반기 외국인 소유주택 95,058호, 
  전체 주택의 0.49%
- 2024년 6월말 외국인 외국인
  보유토지 265,654천㎡, 전 국토의 0.26%는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2025년 6월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공표하였다. 

ㅇ (토지) 2025년 6월말 
   외국인 보유 토지면적은 268,299천㎡로
   2024년 12월 대비 0.15% 증가하였으며, 
   증가율은 직전 대비 0.7%p 감소(0.85→0.15%)하였다. 

 * 외국인 토지면적(백만m2): 
   (2023.6)265.5+0.55% (12)264.6△0.33% 
   (2024.6)265.7+0.40% (12)267.9+0.85%
   (2025.6)268.3+0.15%

ㅇ (주택) 2025.6월말 
   외국인 소유 주택수는 10.4만호로 
   2024.12월 대비 3.8% 증가(10→10.4만호)하였으며, 
   증가율은 직전 대비 1.6%p 감소(5.4→3.8%)하였다. 

* 외국인 주택수(만호):
   (2023.6)8.7+4.4% (12)9.1+4.8%
   (2024.6)9.5+3.9% (12)10.0+5.4% 
   (2025.6)10.4+3.8%

- 지난 8.21일 수도권 일부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 말까지의 증가율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대상) 서울 전지역, 
  경기도 23개 시군(양주·이천 등 제외), 
  인천 8개구(강화·옹진 등 제외)의 “주택”

□ (외국인 보유토지 세부현황)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8,299천㎡로,
전체 국토면적(100,459,874천㎡)의 0.27% 수준이다.

ㅇ 국적별 비중은 미국(53.3%), 중국(8.0%),
    유럽(7.1%)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18.5%), 전남(14.7%),
    경북(13.5%) 등으로 나타났다.

ㅇ 용도별 비중은 기타(67.7%), 공장용(22.0%), 
   주거용(4.3%)등으로 나타났고,
   주체별로는 외국국적교포(55.4%), 
   외국법인(33.6%), 순수외국인(10.7%)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