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평택항 국제여격터미털(Pyeongtaek International Ferry Terminal)

터미널은 자동차 정류장이건, 공항이건,
아니면, 항구건 간에 이별과 만남이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떠나가고, 또 누군가는 입국하는 곳
해서, 이별과 만남의 기쁨이 함께하는 곳
그곳이 터미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요.

평택항 국제여격터미널도
많은 분들이 출국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대부분이 중국인들로 보였지만
떠나갈 사람들의 모습은 무척이나
초연해 보였습니다.





출국을 준비하는 사람들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안내도
홍보
마린센터
국제여객터미널 내부
입국(入國)
출국(出國)
평택항 국제여객터미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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