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2013 스마트국토엑스포」개막


「2013 스마트국토엑스포」개막

- “우리 공간정보 위상강화로
    해외진출 가속화 전망”
- 11월 13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공간정보산업 국제 비즈니스의 장 열어

                                                                 국토정보정책과 등록일: 2013-11-12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창조경제와
 정부3.0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는
 공간정보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2013 스마트국토엑스포」에는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역량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산업전시회, 취업·창업 지원센터 운영, 공간정보
분야 고위급 회의, 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산업전시회는 무엇보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공간정보 활용의
대중화에 맞춰 기획되었으며 구글, 네이버, KT 등
117개 단체 및 기업이 참여한다.

금년 전시회의 관전 포인트는
▶“브이월드”의 새로운 기능,
▶ 인간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앱,
▶비행 시뮬레이션, 도로주행, 승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술체험 존,
▶ 해외 신기술을 소개하는 글로벌 존
▶정보의 개방, 공유와 기관간 협력을 통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부3.0관 등이다. 
 [이 번에 새로 공개되는 시범 서비스]

(브이월드 모바일 3차원지도 서비스)
브이월드는 3차원지도를 비롯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인터넷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스마트폰에 의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항공사진 과거와 현재 비교서비스)
서울시의 1978년, 1989년, 현재 항공사진을
비교*하여 변화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한강종합개발계획 이전의 한강 둔치의 모습과
    논밭의 과거 목동주변의 모습

 (부동산 실거래통계지도서비스)
기존 문자 위주의 정보를 공간정보와 연계하여
한 눈에 주택거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앱 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앱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중 ‘우리동네 병원’(생활),
‘스마트구조대’(안전), ‘독도체험관’(여행),
’걷기내비게이션’(교통) 등이 눈에 띄인다.

[테마존] 

  실내에서 운전면허 도로주행 연습이 가능한
「3차원 도로주행 시뮬레이터」와 우리국토를
 하늘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3차원 비행체험
 시뮬레이터」를 비롯하여 골프, 승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정부 3.0존 및 글로벌 존] 

정부 3.0관*은 정보의 개방·공유 및
소통·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사례들을 전시하며, 글로벌 존에서는
‘구글 리퀴드 갤럭시’를 비롯하여 최첨단
측량기계, 위성자료 등을 볼 수 있다.

  - (개방·공유) 국립공원 탐방로 등급제 시행,
     건강보험 비대상 의료비 비교자료 공개 
  - (소통·협력) 운전면허 신체검사 면제,
     불법외환거래 단속정보 공유 
 - (국민중심) 스마트 안전귀가(위치정보 제공),
    행복배달 빨간자전거(소외계층 배려)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전시장 내 현장 상담이 가능한 「취업·창업
지원센터」도 운영된다.

대한지적공사,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유삼씨앤씨 등
국내 유망기업들의 채용설명, 입사원서 접수 및
취업 컨설팅이 제공될 계획이며

공간정보 관련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한 ‘이든스토리’, ‘씨온’ 등
6개 기업의 성공사례 발표와 상담 등
창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도 들을 수 있다.

특히, 금년에는 공간정보 분야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컨퍼런스」를
신설하였고, 「고위급(장관) 회의」 참가국도
12개국에서 21개국으로 확대되는 등 국제적
위상이 강화되었다.

공간정보국제학술대회인 IC-GIS*에서는
세계적인 석학 10여명의 주제발표와 10개 세션,
150여편의 수준 높은 논문이 발표된다.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eospatial
   Information Science

UN, World Bank 등 국제기구와 세계 21개국
장·차관이 참석하는「고위급 회의」에서는
지난해 채택된 서울선언문의 이행 방안으로
‘공간정보 전문인력 육성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며

- 양자회담, 비즈니스 미팅, 공간정보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참가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를 통해 “국민들이
공간정보를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우리 공간정보
산업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붙임 : 1. 2013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개요
               2. 2013스마트국토엑스포 최초 공개 콘텐츠
               3. 2013스마트국토엑스포 앱존
               4. 2013스마트국토엑스포 테마존
               5. 2013스마트국토엑스포 기타 주목할 만한 콘텐츠


 

댓글 없음:

댓글 쓰기